개요
한적한 자연 속에서 휴식이나 검은 모래 해변에서의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파도타기나 나체주의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고운 검은 모래사장을 거닐거나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극적인 절벽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정박해 있는 배들을 바라보며 독특한 해변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공용 샤워 시설이나 화장실이 부족한 점을 아쉬워하며, 검은 모래가 옷과 수건에 묻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주말이나 늦은 시간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산타 크루스 데 테네리페에서 북동쪽으로 약 7km 떨어져 있으며, 아나가 산맥 방면으로 이동한다.
- 해변으로 내려가는 마지막 구간은 매우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도로이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여,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일찍 도착해야 주차가 용이하다.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도로변에 주차하기도 하지만,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산타 크루스 데 테네리페 인터체인저(Intercambiador)에서 945번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버스는 해변 위쪽 도로에 정차하며, 정류장에서 해변까지 약 20-25분 정도 가파른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가야 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곱고 부드러운 검은색 화산 모래이다. 일반적인 백사장과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맨발로 모래를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인공적인 시설이 거의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해변으로, 비교적 덜 붐비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주변의 웅장한 절벽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때때로 파도가 적당히 있어 파도타기나 바디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수심이 깊지 않은 가장자리에서는 파도를 맞으며 물놀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안전요원이 상주하여 안전을 돕는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으로 내려가는 구불구불한 도로변 뷰포인트
높은 곳에서 해변과 주변 절벽,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
검은 모래사장과 바위 배경
독특한 검은 모래와 해변 가장자리의 극적인 바위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변에는 바나 상점 등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음료, 간식, 자외선 차단제, 수건 등 개인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오전 11시 이전에 도착해야 주차가 용이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을 나체주의 해변으로 이용하기도 하므로,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미리 인지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복장 선택은 자유로운 편이다.
파도가 강할 수 있으므로, 수영에 익숙하지 않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 물가 가장자리에서만 물놀이를 즐기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리뷰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해변을 즐기는 모습이 종종 보이며, 반려견 친화적인 분위기라는 언급이 있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고 구불구불하므로, 운전에 미숙하다면 주의가 필요하며, 도보 이동 시에도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일부 방문객은 캠핑카나 밴을 이용하여 해변 근처에서 야영을 하며 밤을 보내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공식적인 캠핑장은 아님)
역사적 배경
산 안드레스 마을 형성
플라야 데 라스 가비오타스 인근의 산 안드레스 마을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자연 해변으로서의 인식
인근의 라스 테레시타스 해변 개발과 함께 플라야 데 라스 가비오타스와 같은 자연 해변들도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주로 현지인들이나 자연 그대로의 해변을 찾는 소수의 방문객들이 찾던 장소였다.
여담
이 해변은 공식적인 나체주의 해변은 아니지만, 나체주의자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옷을 입지 않은 사람들과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라는 얘기가 있다.
파도가 강한 날에는 서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있으며, '서퍼들의 파라다이스'로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구불구불하여 '모험'과 같다는 언급이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착했을 때의 경치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들 한다.
해변에서 가까운 바다에는 항구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는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