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산티아고 대성당의 멋진 전경을 감상하거나, 역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은 커플 및 1인 여행객,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다양한 수목 사이를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대성당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공원 내 벤치에 앉아 도시의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때때로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을 접하거나, 아이들은 마련된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구역의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공원 내 산타 수산나 교회가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상태로 남아있다. 또한, 방문객에 따라서는 공원 내 흡연자나 노숙인으로 인해 불편을 느낄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및 구시가지 중심부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에서 쉽게 걸어갈 수 있다.
🚌 대중교통 (버스)
- 산티아고 시내버스가 공원 인근에 정차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노선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공항에서 오는 경우, 버스 6A를 이용하여 시내 중심부(예: Rúa da Virxe da Cerca)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공원 내 여러 조망 지점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페라두라 산책로나 북쪽 끝 전망대에서의 경치가 뛰어나며, 일몰 시간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24시간
16세기에 조성된 유서 깊은 공원으로, 수백 년 된 고목, 계절마다 다채롭게 피어나는 꽃, 화려한 관목들이 있는 잘 가꾸어진 정원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은행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나무에 대한 설명판도 찾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공원 동쪽 입구 근처에는 독특한 옷차림의 '두 마리아스' 동상이 있어 방문객들의 기념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다. 이 자매(마룩사와 코랄리아 판디뇨 리카르트)는 프랑코 독재 시절, 화려한 옷차림으로 매일 오후 2시 정각에 시내를 산책하며 사회적 규범에 도전했던 상징적인 인물들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대성당 전망대 (Miradoiro da Catedral)
공원 북쪽 끝 또는 페라두라 산책로에 위치하며, 산티아고 대성당과 구시가지 전경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두 마리아스 동상 (As Dúas Marías)
공원 동쪽 입구에 있는 '두 마리아스' 동상과 함께 독특하고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수령이 오래된 유칼립투스 나무 아래 벤치
오래된 유칼립투스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대성당과 구시가지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에 음료나 간식을 판매하는 곳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산티아고 대성당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공원 동쪽 끝과 입구 등에 공중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피크닉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며,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이 찾는다.
공원 내 일부 벤치는 반대편에 앉은 사람의 속삭임도 들을 수 있는 '속삭이는 벤치(Banco de los susurros secretos)'로 알려져 있어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원 내 또는 인근에 카페가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커피나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에서 대성당과 구시가지의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공원 조성
알라메다 공원은 16세기에 처음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중요한 녹지 공간이다.
두 마리아스 동상 설치
마룩사와 코랄리아 판디뇨 리카르트 자매를 기리는 '두 마리아스' 동상이 세자르 롬베라(César Lombera)에 의해 제작되어 공원 내에 설치되었다.
여담
알라메다 공원의 세 개의 주요 산책로는 과거 사회 계층에 따라 이용자가 구분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중앙 산책로는 귀족, 오른쪽 산책로는 하층민, 왼쪽 산책로는 성직자나 지식인 계층이 주로 이용했다고 한다.
공원 내 '두 마리아스' 자매, 마룩사(Maruxa)와 코랄리아(Coralia) 판디뇨 리카르트는 매일 오후 2시 정각에 화려하고 독특한 옷차림으로 구시가지를 산책하여 '라스 도스 엔 푼토(Las Dos en Punto, 정각 2시의 두 여성)'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과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학교의 식물원 일부였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실제로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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