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풍스러운 석조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자연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족 단위나 커플 방문객에게 잔잔한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다리를 직접 건너보며 과거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고, 잘 정비된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주변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강에 서식하는 오리나 물고기를 관찰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강에서 약간의 냄새가 나거나 특정 시기 강물의 수량이 적은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산타 에울랄리아 데스 리우 시내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약 10~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 해변 산책로나 강변길을 따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자가용
- 다리 옆에 현대식 도로 다리가 있어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 인근에 주차 공간을 찾아야 하며,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로마 시대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다리는 산타 에울랄리아의 중요한 역사적 상징물이다. 다리를 직접 건너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고, 아름다운 아치와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다리 옆으로는 이비사 유일의 강인 산타 에울랄리아 강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가 이어진다. 이 길을 따라 해변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강에서는 오리와 물고기 등 작은 생명체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폰트 벨 주변은 비교적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다리 위나 강변 벤치에 앉아 언덕 위에 자리한 하얀 교회인 푸익 데 미사(Puig de Missa)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폰트 벨 다리 중앙
다리의 아름다운 아치와 함께 강물, 그리고 멀리 보이는 푸익 데 미사 언덕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강변 산책로에서 바라본 다리 전경
다리의 전체적인 모습과 주변 자연 풍경을 조화롭게 담아낼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리 아래쪽 강가 (안전 유의)
낮은 시점에서 다리의 웅장함을 담거나, 물에 비친 다리의 반영, 또는 강에서 노니는 오리들과 함께 다리를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산 후안 축제 (Festes de Sant Joan)
매년 6월 24일경
성 요한의 날을 기념하는 축제로, 폰트 벨 다리 아래에서 특별한 약초를 채취하면 '파밀리아르'라는 요정을 부릴 수 있다는 지역 전설과 관련이 있다. 이 시기 산타 에울랄리아 지역 전체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방문 팁
강가에 있는 오리나 물고기에게 줄 약간의 쌀이나 옥수수, 또는 안전한 새 모이를 가져가면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폰트 벨에서 시작하여 강변 산책로를 따라 바닷가까지 걸어보는 코스는 약 10~15분 정도 소요되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좋다.
인근의 푸익 데 미사(Puig de Missa) 언덕 위 교회와 함께 방문하면 산타 에울랄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다리 주변은 비교적 조용하여 잠시 앉아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적합하다.
역사적 배경
최초 다리 건설 추정
로마 제국 시기 이비사가 경제적 황금기를 누릴 때, 섬의 북동부 지역 접근을 위해 처음 다리가 건설된 것으로 여겨진다. 당시 이비사는 로마의 연방 도시(Federatae Civitae)였다.
현재 다리 건설 추정
오늘날 우리가 보는 폰트 벨은 로마 시대 다리의 기초 위에 16세기 또는 17세기에 다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중요한 전략적 교차점
폰트 벨은 산타 에울랄리아 데스 리우 서쪽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통로였으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했다.
보행자 전용 다리로 전환
차량 통행을 위한 새로운 다리(Pont Nou)가 바로 옆에 건설되면서, 폰트 벨은 보행자 전용 다리로 그 역할이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담
폰트 벨(Pont Vell)은 카탈루냐어로 '오래된 다리'라는 뜻이다.
이 다리는 이비사 섬에 있는 유일한 강인 산타 에울랄리아 강(Riu de Santa Eulària)을 건너는 다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다리 아치 아래에서만 자라는 특별한 약초에 대한 전설이 전해진다. 산 후안 축일(6월 24일) 새벽에 이 약초를 따서 검은 병에 담으면 '파밀리아르(Familiar)'라는 요정을 부릴 수 있다고 한다. 이 요정은 일을 시키면 무엇이든 해내지만, 일이 없으면 주인의 집 음식을 전부 먹어치운다고 알려져 있다.
1744년, 산타 에울랄리아의 한 남자가 실제로 파밀리아르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파밀리아르를 가지고 있다고 맹세했다가 종교 재판소에 의해 투옥되었다는 기록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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