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크 전통 요리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을 원하는 미식가나, 현지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참가자들은 현지 시장을 방문하여 신선한 식재료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 전문 셰프의 지도 아래 여러 코스의 바스크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완성된 요리를 와인과 함께 시식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참가자들은 요리 중 발생하는 열기로 인해 실내가 다소 덥고 환기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수강생들은 종종 셰프 카를로스(Carlos)의 친절함과 유머 감각을 칭찬하며, 그의 지도 방식이 수업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는 얘기가 있다.

미슐랭 스타 셰프 마르틴 베라사테기(Martín Berasategui)에게 영감을 받은 레시피로 프라이빗 클래스를 진행한 경험도 있다고 전해진다.

수업 공간은 넓고 청결하며, 최신식 조리 도구들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단순히 요리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바스크 지역의 음식 문화와 역사, 전통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하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