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아케이드와 역사적인 건축물에 둘러싸여 현지 음식과 음료를 맛보며 여유를 즐기려는 미식가 및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레우스 전통 음료인 베르무트를 경험하거나, 그림 같은 광장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커플 및 소규모 그룹 여행객에게 인기가 있다.
광장 주변 아케이드 아래 늘어선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의 야외 좌석에서 타파스나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과거 어시장의 흔적을 보여주는 조각 장식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차량 통행이 없는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편안하게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레우스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며, 산 페레 교회(Església Prioral de Sant Pere Apòstol) 바로 뒤편, 메르카달 광장(Plaça del Mercadal)과 가깝다.
주변 관광지와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 용이하다.
🚌 대중교통
- 레우스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광장을 따라 늘어선 레스토랑과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레우스의 명물인 베르무트를 맛보거나 다양한 타파스와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 점심시간에는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름
19세기에 지어진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아치형 아케이드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거 어시장이었던 역사를 간직한 공간으로, 입구 포털에는 생선 바구니 등의 조각이 남아 있어 흥미롭다.
차량 통행이 금지된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거나 번잡함을 피해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주변 레스토랑의 야외 좌석에 앉아 여유롭게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광장 입구 포털
생선 바구니 등 과거 어시장을 상징하는 조각이 있는 포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케이드와 레스토랑 야외 좌석
아치형 아케이드 아래 늘어선 레스토랑의 야외 좌석에 앉아 음식과 함께 광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산 페레 교회 첨탑 배경
광장에서 보이는 산 페레 교회의 아름다운 첨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일요일 정오에는 많은 현지인들이 베르무트를 즐기러 나오므로, 이때 방문하면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광장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으니, 미리 메뉴나 분위기를 살펴보고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시간에는 조명이 켜져 또 다른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문서상 첫 등장
'Pescateries Velles'라는 이름이 문서에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광장 건설 결정
레우스 시청에서 현재의 폐쇄형 광장 건설을 결정하고, 건축가 안토니 몰네르(Antoni Molner)에게 설계를 의뢰했다. 이전에는 불규칙한 형태의 광장이었으며, 야외에서 생선과 육류를 판매하는 시장이 열렸다.
도시화 및 유골 발견
에두아르드 데 토다(Eduard de Toda) 시장 재임 중 이 지역의 도시화가 시작되었다. 이곳은 산 페레 교회 인근의 옛 공동묘지(fossar vell)의 일부였기 때문에 공사 중 300구 이상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광장 완공 및 장식
광장 재건이 완료되었으며, 이는 현재 입구 포털에 새겨진 연도로 확인된다. 두 개의 기념비적인 포털은 각각 레우스 시의 문장과 알레고리 조각으로 장식되었는데, 이 조각들은 조안 로이그 이 솔레(Joan Roig i Solé)의 작품이다. 시장 건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는 마스 칼보(Mas Calbó) 성과 그 토지를 매각했다.
주변 건물 건설
광장의 긴 양쪽을 따라 늘어선 주거용 건물들이 이 시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속 지붕 설치
시장 구역을 덮는 포물선 형태의 금속 트러스 구조 지붕이 설치되었다. 이로 인해 초기 설계의 개방감은 다소 줄어들었다. (일부에서는 건설 초기부터 지붕이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상업 활동 변화
새로운 중앙 시장(Mercat Central)이 개장하면서 잠시 폐쇄되었으나, 곧 재개장하여 광장 일부 공간에서 과일과 채소 판매가 시작되었다.
시장 기능 쇠퇴
카릴렛 시장(Mercat del Carrilet)이 문을 열면서 페슈카테리에스 벨례스의 상업 활동은 점차 줄어들었다.
광장 리모델링
시청 주도로 광장이 리모델링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Plaça de les Pescateries'라는 공식 명칭을 얻었으며, 금속 지붕과 내부 상점 구조물들이 철거되고 바닥이 포장되어 보행자 중심의 공공 공간으로 전환되었다. 기존 상인들은 카릴렛 시장이나 인근 상가로 이전했다.
여담
광장의 원래 카탈루냐어 명칭은 'Pescateries Velles'로 15세기부터 기록되어 있으나, 때때로 'Peixateries Velles'로 표기되기도 하는데, 이는 카탈루냐어의 과잉교정을 시도한 결과라는 주장이 있다.
광장이 건설된 자리는 과거 산 페레 교회 부속 공동묘지였던 '포사르 벨(Fossar Vell)'의 일부로, 1852년 도시화 공사 중 300구가 넘는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1854년 광장 건설 당시, 시청은 공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시 소유였던 마스 칼보(Mas Calbó) 성과 주변 토지를 매각했다고 전해진다.
1987년 리모델링 시 철거된 금속 트러스 지붕은 해체 후 각 부재에 번호를 매겨 시립 창고에 보관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언젠가 다른 형태로라도 재설치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2Fbanner_1748611026122.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