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오크통에서 직접 따라주는 말라가 전통 와인을 맛보고 180년 넘는 역사의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와인 애호가나 특별한 장소를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단골집이었다는 점 때문에 예술과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도 즐겨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말라가 스위트 와인, 드라이 와인, 베르무트 등을 시음할 수 있으며, 주문한 술값은 바텐더가 바에 분필로 적어주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계산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홍합, 새우, 치즈 등 간단한 해산물 타파스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실내가 매우 혼잡하고 서서 마셔야 하며, 일부 방문객은 청결 상태나 화장실 시설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시끄러운 분위기를 선호하지 않거나 직원 응대에 민감하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숙소 위치 및 말라가 시내버스 노선에 따라 Alameda Principal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용이하다.
말라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 도보
- 말라가 구시가지나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주요 특징
수십 개의 오크통에서 다양한 종류의 말라가 전통 와인(스위트 와인, 드라이 와인, 베르무트 등)을 직접 따라 제공한다. 각 와인의 특색을 비교하며 시음하는 재미가 있다.
주문한 술의 가격을 바텐더가 즉석에서 바 위에 분필로 기록한다. 여러 잔을 마시면 계속해서 누적되며, 이는 1840년 개업 이래 이어져 온 이 가게만의 전통이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간단한 타파스를 제공하며, 특히 신선한 홍합, 새우, 치즈 등이 인기 있다. 스탠딩 바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오크통이 늘어선 바 배경
가게의 상징인 오래된 오크통들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분필로 계산 내역이 적힌 바 카운터
이곳만의 독특한 계산 방식을 보여주는 분필 기록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현금 결제가 일반적이며, 일부 경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소액 현금을 준비하면 편리하다.
다양한 와인을 맛보고 싶다면 '메디오(medio)' 즉, 작은 잔으로 주문하여 여러 종류를 시도해볼 수 있다.
팁을 주면 직원이 종을 울려 감사를 표하는 특별한 문화가 있으니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인기 있는 전통주점인 만큼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편이며, 특히 저녁 시간대와 주말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상그리아는 판매하지 않으니, 주문 시 유의해야 한다.
자리가 없고 서서 마시는 스탠딩 바이므로 오래 머무르기보다는 가볍게 한두 잔 즐기기에 적합하다.
역사적 배경
개업
말라가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바/선술집 중 하나로 문을 열었다. 개업 초기부터 오크통에서 와인을 직접 따라 제공하고, 바에 분필로 계산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피카소의 방문
말라가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젊은 시절 즐겨 찾던 장소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여담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즐겨 찾던 단골 선술집으로, 특히 모스카텔 와인을 선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말라가 지역 특산 와인인 달콤한 모스카텔(Moscatel)과 파하레테(Pajarete), 그리고 베르무트(Vermut)가 특히 인기 있는 품목으로 꼽힌다.
팁을 주면 직원이 종을 울려 감사를 표하는 것은 이곳의 오랜 관습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가게 내부는 항상 시끌벅적하며, 현지인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술을 즐기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이 많다.
대중매체에서
다시갈지도 (채널S 예능프로그램)
말라가 편에서 피카소의 단골 술집으로 소개되었으며, 다양한 와인과 홍합 안주를 맛보는 장면이 방영되었다는 내용이 블로그를 통해 언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