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곳은 넓게 펼쳐진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맑은 지중해 바다에서 해수욕을 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또한 해변가 산책로나 주변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젊은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해변에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체험하거나, 해안가를 따라 걸으며 인근의 유서 깊은 성곽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다수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해변의 바닥이 고운 모래가 아닌 작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맨발로 걷기에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바닷물이 해안에서 몇 미터만 들어가도 갑자기 깊어지고 파도가 강하게 칠 때가 있어 어린이나 수영이 미숙한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성수기에는 해변이 매우 혼잡하고 일부 공중화장실의 청결도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으며, 유료 편의시설(선베드, 파라솔 등)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주요 접근 도로: GI-682 (해안도로), C-32 고속도로 (Malgrat-Blanes-Lloret 출구), AP-7 고속도로 (Lloret C-63 출구).
- 주차: 해변 인근 및 시내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하다. 일부 노상 주차는 시간당 약 2.7유로이다.
여름철에는 교통 체증이 심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버스: 료레트 데 마르에는 국제 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바르셀로나, 지로나 등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정기 노선이 운행된다. 시내에서는 지역 버스를 이용하여 해변 근처로 이동할 수 있다.
- 기차: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블라네스(Blanes) 역이다. 블라네스 역에서 료레트 데 마르 버스 터미널까지 셔틀버스가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항공편 이용 시
- 가까운 공항: 지로나-코스타 브라바 공항 (GRO, 약 30km),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BCN, 약 75km).
- 공항에서 료레트 데 마르까지 버스 또는 택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료레트 데 마르 해변은 깨끗하고 맑은 바닷물로 유명하여 수영을 즐기기에 좋다. 방문객들은 페달 보트, 제트 스키,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수상 놀이 기구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액티비티 운영 시간은 시즌 및 업체별 상이
넓게 펼쳐진 해변은 일광욕을 하거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해변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는 카스테ль 덴 플라자(Castell d'en Plaja) 성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걷기에 이상적이다.
해변 바로 인근에는 수많은 레스토랑, 카페, 바, 상점들이 즐비하여 식사, 음료, 쇼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활기찬 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상점 및 식당 운영 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카스테ль 덴 플라자 (Castell d'en Plaja) 배경
해변 서쪽 끝에 위치한 중세풍의 성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변과 성을 함께 담는 구도가 인기다.
해변 중앙부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
넓게 펼쳐진 해변과 맑고 푸른 지중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맑은 날에는 물빛이 아름답다.
해안 산책로 (카미 데 론다)
해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나 인근 절벽길(카미 데 론다)에서 다양한 각도로 해변과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티라다 아 라르트 (2월)
매년 2월 중 (정확한 날짜는 현지 확인 필요)
료레트 데 마르의 전통 어업 방식인 '티라다 아 라르트'를 재현하는 행사로, 그물을 바다에 던졌다가 해변으로 끌어올려 고기를 잡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료레트의 해양 유산을 기리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티라다 아 라르트 (12월)
매년 12월 중 (정확한 날짜는 현지 확인 필요)
료레트 데 마르의 전통 어업 방식인 '티라다 아 라르트'를 재현하는 행사로, 그물을 바다에 던졌다가 해변으로 끌어올려 고기를 잡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료레트의 해양 유산을 기리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방문 팁
선베드와 파라솔 대여료는 각각 약 8유로이므로, 개인 비치타월이나 담요를 가져가는 것이 경제적이다.
바닷물이 해안에서 몇 미터만 들어가도 갑자기 깊어지고 파도가 강할 수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작은 자갈 형태로 되어 있어 햇볕에 뜨거워지거나 맨발로 걷기 불편할 수 있다. 아쿠아슈즈나 두꺼운 밑창의 신발 착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성수기에는 해변이 매우 붐비므로, 비교적 한적한 시간을 원한다면 아침 일찍 방문하거나 해변 양쪽 끝부분(예: 서쪽 성곽 근처)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무료 공중화장실이 있지만, 청결 상태는 다를 수 있으며, 일부 방문 시기에 따라 샤워 시설이 없거나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차량 이용 시 주차 공간이 빨리 차므로, 특히 성수기에는 일찍 도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노상 주차 시 시간당 약 2.7유로의 요금이 부과된다.
해변에서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페달 보트, 제트 스키 등)를 즐길 수 있으나, 가격과 안전 수칙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이베리아 및 로마 정착지
료레트 데 마르 지역에는 고대 이베리아인과 로마인의 정착 흔적이 남아있다. 이는 해안 지역의 초기 인류 활동을 시사한다.
최초의 기록 등장
료레트 데 마르(Loredo)라는 지명이 라틴어 'lauretum'(월계수 숲)에서 유래하여 처음으로 문서에 기록되었다.
해적 침입과 방어
지중해 연안의 다른 많은 마을처럼 료레트도 중세 시대에 사라센을 비롯한 해적들의 잦은 침입을 받았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산 조안 성(Castle of Sant Joan, 11세기)과 같은 방어 시설이 구축되었다.
항구의 번영
료레트의 항구는 상업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으며, 아메리카 대륙과의 교역으로 부를 축적한 '인디아노스(Indianos)'들이 등장하여 마을 발전에 기여했다.
관광지로의 발전 시작
1910년대 후반부터 첫 휴양객들이 방문하기 시작했고, 1920년에 첫 호텔이 문을 여는 등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료레트 데 마르 해변은 점차 코스타 브라바의 인기 있는 해변 목적지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료레트 데 마르 해변의 모래는 일반적인 고운 모래가 아니라 작고 둥근 자갈 또는 조약돌과 유사한 질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해변은 청결도와 수질 관리가 우수하여 지속적으로 블루 플래그(Blue Flag) 인증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료레트 중심 해변은 과거 현지 어부들이 사용하던 명칭을 따라 '에스 트라조 데 빌라발(Es Trajo de Vilavall)', '에스 트라조 덴 레이네르(Es Trajo d’en Reiner)', '에스 트라조 데 베네시아(Es Trajo de Venècia)'라는 세 구역으로 나뉘어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매일 이른 아침, 대형 청소 장비가 해변을 정리하여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랠리 코스타 브라바 (Rally Costa Brava)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랠리 대회 중 하나로, 료레트 데 마르가 주요 거점 도시로 활용된다. 해변 자체가 트랙은 아니지만, 도시의 주요 행사로 많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