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비예나의 수호성인인 미덕의 성모를 기리고 영적인 평온을 찾으려는 신자 및 순례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들은 성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거나 종교적 신념을 다지는 경험을 하고자 한다.
방문객들은 아름답게 보존된 성지 내부를 둘러보며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미사 후에는 특별히 성모의 방을 참배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성지 주변의 넓은 소나무 숲과 공원에서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시간대(예: 토요일 오후)에 성모상을 직접 볼 수 없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A3, CV81 등 주요 도로를 통해 비예나(Villena)로 접근 후, 라스 비르투데스(Las Virtudes) 방면으로 약 5km 이동한다.
성지 주변에 주차 공간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정보는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알리칸테, 발렌시아 등 주요 도시에서 비예나(Villena)까지 기차(Estación de Villena) 또는 버스(ALSA)를 이용한다.
- 비예나 도착 후, 성지까지는 택시 또는 현지 교통편을 이용해야 한다 (약 5km).
주요 특징
비예나의 수호성인인 미덕의 성모상이 모셔진 성지 내부는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종교적 장식으로 가득하다. 방문객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운영시간: 성지 운영 시간 내 (특별 참배는 별도 문의)
성지 입구와 주변에는 넓게 펼쳐진 **소나무 숲(Pinada)**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산책을 즐기거나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영적인 장소로, 많은 신자와 순례객들이 찾아와 위안을 얻고 신앙심을 다진다. 특히 전염병으로부터 도시를 구했다는 성모의 기적 이야기는 깊은 감동을 준다.
운영시간: 성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성지 내부 제단 및 건축물
성지 내부의 아름다운 제단과 성모상, 그리고 고풍스러운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경건하고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성지 주변 소나무 숲과 공원
넓게 펼쳐진 소나무 숲과 잘 가꾸어진 공원은 자연과 어우러진 평화로운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이다. 특히 햇살 좋은 날 피크닉 장면이나 산책하는 모습을 담기 좋다.
성지 입구 및 외부 전경
성지의 전체적인 모습과 함께 주변 경관을 담을 수 있는 입구 쪽도 좋은 촬영 지점이다. 역사적인 건물의 웅장함을 표현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비예나 민속 축제 (Festival del Folklore de Villena)
매년 9월 둘째 또는 셋째 주 일요일 오전
비예나 민속 축제의 일환으로, 성지에서 일요일 오전에 다채로운 민속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외 여러 민속 그룹이 참여하여 전통 춤과 음악을 선보인다.
동방박사 자동극 (Auto a los Reyes Magos)
매년 1월
매년 1월에 성지에서 열리는 전통 종교극으로, 동방박사의 경배를 재현하는 행사이다. 많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방문 팁
성지 주변 소나무 숲에는 피크닉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미사 후 또는 교단 관계자의 허락을 받아 성모의 방(Camerín de la Virgen)을 특별히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성지 근처에 하이킹 코스가 있어, 성지 방문과 함께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겨울철에는 운영 시간이 단축되므로 방문 전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수호성인 선포
비예나에 페스트가 창궐했을 당시, 주민들이 '미덕의 샘(Fuente del Chopo)'으로 피신하여 미덕의 성모를 새로운 수호성인이자 '페스트로부터 보호하는 변호자'로 선포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최초 암자 건립
전설에 따라 최초의 암자가 세워졌으며, 현재 성지의 지하실에 그 유적이 남아있다.
현재 성지 건립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의 성지가 건립되었다. 이곳에는 비예나 시의 수호성인 성모상이 봉안되어 있다.
역사 예술 지구 지정
성지와 그 일대가 스페인의 역사 예술 지구(Conjunto Histórico-Artístico)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여담
이 성지는 비예나 시민들에게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만남과 축제, 그리고 여가를 즐기는 중요한 장소로 여겨진다고 한다.
성모상은 '모레니카(Morenica, 검은 성모)'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현지인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성지 주변의 소나무 숲은 점심 식사를 하기에 매우 훌륭한 장소로 꼽히며, 공원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