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파충류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직접 만져보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파충류 애호가,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영어나 스페인어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파충류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자 하는 교육적 목적의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여러 종류의 비독사, 도마뱀, 카멜레온 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거나 목에 걸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식이 풍부한 직원들로부터 각 동물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과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거북이와 같은 다른 동물들도 관찰할 수 있다.

내부 공간이 다소 협소하여 방문객이 많은 주말이나 휴일에는 혼잡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관람객은 특정 파충류에게 제공되는 테라리움의 크기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일부 뱀 종류를 방문객에게 판매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비늘 없는 콘스네이크와 같은 희귀종을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장 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거북이들이 있으며, 때로는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목격된다는 언급이 있다.

직원들은 파충류에 대한 오해를 풀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도록 돕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운영진으로 보이는 직원들의 열정과 전문성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