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협곡을 따라 하이킹하며 테네리페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섬에서 가장 높은 폭포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활동적인 여행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은 고대 관체족의 생활 터전이었던 고고학적 중요성도 지니고 있어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극적인 절벽, 다양한 고유 동식물, 그리고 건조한 테네리페 남부에서는 보기 드문 종점의 폭포까지 탐험할 수 있다. 트레킹 중에는 아데헤 마을과 대서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지점들도 만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폭포의 수량이 계절에 따라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안내판의 정보가 낡아 읽기 어려운 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른 시간에 폭포 관람이 마감되고 직원이 하산을 재촉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TF-1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아데헤(Adeje) 방면으로 진입.
- 내비게이션에 'Barranco del Infierno' 또는 주소(Calle Molinos 46, Adeje) 입력.
- 입구 근처 주차 공간이 매우 한정적이므로, 아데헤 시내 중심부의 공영 주차장(유료)에 주차 후 도보 이동(약 10-15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입구까지 이어지는 길은 경사가 가파르고 좁을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테네리페 남부 주요 지역에서 아데헤(Adeje Casco 또는 Estación de Adeje)까지 TITSA 버스 노선 다수 운행.
- 아데헤 버스 정류장에서 바랑코 델 인피에르노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되며, 오르막길이다.
버스 시간표 및 노선은 TITSA 공식 웹사이트 또는 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시
- 코스타 아데헤 등 인근 관광지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왕복 약 6.5km,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잘 관리된 트레킹 코스이다. 화산 지형의 독특한 풍경과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헬멧 착용이 필수이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트레킹 코스의 종점에는 테네리페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폭포가 있다. 건조한 섬에서 만나는 시원한 물줄기는 하이킹의 피로를 덜어주며, 주변 경관과 함께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단, 폭포의 수량은 계절과 강수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운영시간: 폭포 관람 마감 시간 이전 (오후 12:30 또는 13:00)
협곡을 따라 걷다 보면 건조 지대에서 점차 습하고 푸르른 환경으로 변하는 식생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카나리아 제도 고유종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 새, 도마뱀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독특한 암석과 절벽도 볼거리이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협곡 종점의 폭포
트레킹의 최종 목적지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주변의 푸른 식생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트레일 중간 조망 지점
하이킹 코스 중간중간에 아데헤 마을과 멀리 대서양까지 조망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 탁 트인 풍경을 담기에 좋다.
독특한 암석 지형 및 식생 구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기암괴석이나 카나리아 제도 고유의 식물들이 어우러진 구간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객 수를 하루 300명으로 제한하므로,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오전 8시 30분 또는 9시 등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덜 덥고 한적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미끄럽거나 거친 구간이 있으므로, 발목을 보호하고 접지력이 좋은 하이킹화 또는 튼튼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이다.
트레킹 중 마실 물은 1인당 최소 1리터 이상 충분히 준비해야 하며, 협곡 내에는 식수를 구할 곳이 없다.
안전모는 입구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낙석 위험 방지를 위해 트레킹 코스 내에서는 항상 착용해야 한다.
예약 확인 또는 동의서 작성 시 신분증(여권) 번호가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구 근처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므로, 아데헤 시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고 입구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트레킹 후 허기진다면 입구 근처에 있는 'Otelo'와 같은 현지 식당에서 카나리아 전통 음식(특히 닭 요리)을 맛볼 수 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 등 기상 조건이 좋지 않으면 안전상의 이유로 예고 없이 폐쇄될 수 있다. 이 경우 예약은 다른 날짜로 변경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협곡 내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와야 한다.
만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불가능하며,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관체족의 생활 터전
테네리페 원주민인 관체족(Guanches)의 주요 거주지이자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졌다. 다수의 동굴 주거지와 암각화, 그리고 미라를 포함한 고고학적 유물이 발견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특별 자연보호구역 지정
독특한 지형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바랑코 델 인피에르노 특별 자연보호구역(Reserva Natural Especial del Barranco del Infierno)'으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지정 연도는 출처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이 시기 전후로 카나리아 제도의 많은 자연 지역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됨)
안전사고로 인한 일시 폐쇄
탐방객 관련 안전사고 발생 후, 안전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재차 폐쇄
안전 문제로 인해 다시 한번 폐쇄 조치가 이루어졌다.
안전 강화 후 재개장
탐방로 정비, 안전 시설(난간, 표지판 등) 확충, 그리고 모든 방문객에 대한 헬멧 착용 의무화 등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후 재개장했다. 동시에 하루 방문객 수를 300명으로 제한하여 자연환경 보호와 탐방객 안전을 도모하기 시작했다.
여담
협곡에서 간혹 들리는 야생 염소의 울음소리가 그 메아리 때문에 마치 지옥에서 들려오는 소리처럼 기괴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 블로그에서는 짝을 잃은 염소가 슬피 우는 소리라는 설명을 들었다는 언급도 있다.
과거에는 별도의 입장료나 인원 제한 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했던 시기도 있었으나, 안전 문제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현재와 같이 유료 입장 및 예약제로 운영 방식이 변경된 것에 대해 일부 오래된 방문객들은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트레일 곳곳에 설치된 동식물이나 지형에 대한 정보 안내판 중 일부는 햇볕에 심하게 바래서 내용을 제대로 알아보기 어렵다는 방문객들의 지적이 종종 있다.
안전모 착용이 의무이지만, 제공되는 헬멧의 위생 상태를 염려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입구에서 일회용 헤어넷을 판매하거나 개인 헤어넷 사용을 권장하는 경우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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