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페인의 과학 기술 발전사와 다양한 시대의 발명품에 관심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보잉 747 항공기의 실제 조종석에 들어가 보거나, 스페인 최초의 컴퓨터, 헤라클레스의 탑 등대에 사용되었던 프레넬 렌즈 등 역사적인 과학 유물을 관람하며 과거와 현재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스페인어로만 제공되며, 일부 삼국어(스페인어, 갈리시아어, 영어) 안내판의 경우 각 언어별 내용이 달라 전체 정보를 파악하려면 세 언어를 모두 이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전반적으로 관람객이 직접 만지거나 조작할 수 있는 상호작용형 전시물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방문객 후기가 많으므로,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실제 보잉 747 항공기의 앞부분을 그대로 옮겨와 전시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조종석과 일등석 일부에 직접 들어가 기념사진을 찍거나 내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스페인 최초의 컴퓨터(IBM 650), 전자책의 기계적 전신인 앙헬라 루이스 로블레스의 '기계식 백과사전', 헤라클레스의 탑 등대에서 사용된 프레넬 렌즈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과학 발명품과 기술 장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학 기술의 발전 과정을 시대별로 학습할 수 있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제공한다. 특히 스페인의 과학 기술 발명품과 역사를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교육적 가치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보잉 747 "로페 데 베가" 항공기 조종석 및 기체 외부
실제 항공기 조종석 내부에 앉아보거나 인상적인 크기의 항공기 기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다.
1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스페인어로 되어 있어, 구글 번역 앱 등이 유용하다. (일부 안내판은 스페인어, 갈리시아어, 영어로 제공되나 각 언어별 설명 내용이 다를 수 있다.)
무료 물품 보관함(라커)이 제공된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흥미로운 전시물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어린이 대상 영어 투어나 액티비티가 제공된 사례도 있다.)
무료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기도 한다.
관람에는 최소 1시간 이상 소요되며, 꼼꼼히 둘러보려면 2시간 이상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건물 내부는 현대적이고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다.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국립 과학 기술 박물관 설립
스페인 과학기술부 산하 국립 박물관으로 6월 30일 설립되었다.
마드리드 첫 전시관 개관
마드리드의 옛 델리시아스 기차역 건물에 철도 박물관과 함께 첫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라코루냐 관 개관
5월 4일, 라코루냐에 현재의 주요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여담
전시된 보잉 747 '로페 데 베가' 항공기는 1981년 피카소의 명작 '게르니카'를 스페인으로 운반한 역사적인 비행기라는 얘기가 있다.
스페인의 발명가 앙헬라 루이스 로블레스가 1949년에 만든 전자책의 기계적 전신인 **'기계식 백과사전'**의 프로토타입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1857년부터 1904년까지 헤라클레스의 탑 등대에서 사용되었던 프레넬 렌즈가 전시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스페인에 처음으로 도입된 컴퓨터인 IBM 650(1959년 국영철도회사 RENFE 구매)을 볼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총 19,000점 이상의 과학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건물은 총 9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1층 공간은 독특한 사슬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가 박물관에 전시된 적이 있다는 후기가 있다.
일부 삼국어(스페인어, 갈리시아어, 영어) 안내판의 경우, 각 언어별로 다른 정보를 제공하여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면 세 언어를 모두 읽어야 한다는 점이 언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