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웅장한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평화로운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종교 건축 애호가 및 영적인 휴식을 찾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정교한 제단과 중앙 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성화들을 둘러보며 종교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매년 4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수호성인 축제와 행렬을 볼 수 있다.
휠체어 이용 시 일부 출입구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간혹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두 개의 높은 종탑과 중앙의 아름다운 장미창이 돋보이는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다. **'마리나 알타의 대성당'**이라 불릴 만큼 그 규모가 웅장하며, 내부는 3개의 신랑(nave)과 중앙 돔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당의 중심에는 마을의 수호성인인 푸리시마 시케타의 성상이 모셔진 정교하고 화려한 제단이 있다. 이 성화는 니콜라우 보라스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매년 축제 때 특별한 의식을 통해 내려진다.
성당 내부는 평화롭고 경건한 분위기로 가득하며,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와 기도와 묵상에 잠기기 좋다. 다채로운 색상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외부 전경
두 개의 웅장한 종탑과 중앙의 장미창을 포함한 성당 전체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내부 중앙 돔 (Cimbori)
성당 내부 중앙 십자 교차부 위에 위치한 아름다운 돔의 건축미와 빛을 포착할 수 있다.
화려한 제단과 성화
정교하게 장식된 제단과 푸리시마 시케타 성화를 중심으로 성당 내부의 경건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푸리시마 시케타 수호성인 축제 (Festes Patronals en honor a la Puríssima Xiqueta)
매년 4월 넷째 주 일요일
베니사의 수호성인인 푸리시마 시케타를 기리는 가장 중요한 축제이다. 하이라이트는 성녀의 성상을 제단에서 내려 행렬 가마에 안치하는 '라 바이사다 데 라 푸리시마(La Baixada de la Puríssima)' 의식으로, 이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유압 시스템이 사용된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종교 행사와 전통 행렬이 펼쳐진다.
방문 팁
월요일 오전에는 성당이 문을 닫을 수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매년 4월 넷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수호성인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특별한 행렬과 '라 바이사다 데 라 푸리시마' 의식을 경험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푸리시마 시케타를 모시기 위한 새로운 교구 성당의 건축이 시작되었다. 옛 성 베드로 사도 요새 교회를 대체하기 위함이었다.
완공 및 축성
일부 개인의 기부와 베니사 시민 전체의 협력으로 네오고딕 양식의 새로운 성당이 완공되어 축성되었다.
준대성전(Minor Basilica) 지정
교황청으로부터 '준대성전(Basílica Menor)'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2022년 4월 28일자 교령)
여담
이 성당은 그 웅장한 규모 덕분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마리나 알타의 대성당(Catedral de La Marina Alta)'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제단에 모셔진 푸리시마 시케타 성화는 발렌시아의 유명 화가 후안 데 후아네스(Juan de Juanes)의 제자인 니콜라우 보라스(Nicolau Borràs)의 작품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진다.
매년 수호성인 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라 바이사다 데 라 푸리시마' 행렬 시, 성유물을 제단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리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유압 시스템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당 건축 자금은 일부篤志家의 기부와 베니사 시민 전체의 헌신적인 협력으로 마련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