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선사 시대 인류의 흔적과 독특한 지질학적 경관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 학습 목적의 탐방객, 그리고 특별한 자연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잘 정비된 동굴 내부 관람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 암벽에 박힌 고대 해양 생물의 화석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17세기에 발견된 인골의 이야기가 얽힌 동굴의 역사적 배경을 되새기며 탐험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관람 시간이 짧거나 내부 볼거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동굴 내 안내 정보가 오래되었거나 번역이 미흡한 점도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페드레게르(Pedreguer)와 베니돌레이그(Benidoleig)를 잇는 도로변에 위치하여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 동굴 입구 바로 외부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베니돔(Benidorm)에서 버스로 약 45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가 있으나, 구체적인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동굴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암벽에 남아있는 선사 시대 인류의 유골 흔적과 고대 해양 생물의 화석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인류의 생활상과 지질학적 변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오랜 세월 물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석회암 동굴의 독특한 내부 구조를 탐험할 수 있다. 잘 조성된 관람로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형태의 종유석, 석순 및 기이한 암석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피해 동굴 내부의 서늘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동굴은 더위를 식히며 독특한 자연 경관을 체험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동굴 내부는 외부보다 항상 시원하므로 특히 더운 날 방문하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평탄한 나무 바닥길과 경사로가 잘 설치되어 있다.
입장권은 동굴 입구에 위치한 카페 겸 기념품 가게에서 구매한다.
동굴 입구 바로 앞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이용 시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동굴 전체를 둘러보는 데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동굴 내부의 설명 안내판은 내용이 오래되었거나 외국어 번역이 다소 미흡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입구의 기념품 가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수정, 광물, 화석 및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굴 관람은 일방통행이 아니며, 관람 후에는 들어왔던 길을 따라 다시 출구로 나와야 한다.
역사적 배경
선사 시대 인류의 거주 및 도구 사용
앙리 브뢰이(Henri Breuil)와 같은 고고학자들의 탐험을 통해 부싯돌 도구 등 구석기 시대 중기와 후기에 해당하는 다양한 고고학적 유물이 발견되었다. 이는 동굴이 선사 시대 인류의 거주지 또는 일시적인 피난처로 활용되었음을 시사한다.
동굴 탐험 및 '해골 동굴' 명명
17세기에 이루어진 한 동굴 탐험 과정에서 12구의 사람 유골이 발견되면서, 이 동굴은 '해골 동굴(Cueva de las Calaveras)'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관광 자원화 및 수자원 활용
동굴의 건조한 부분은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역사적, 지질학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동굴의 침수된 구역에서 나오는 물은 인공 터널을 통해 인근 지역의 농업용수로 공급되는 등 수자원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여담
동굴의 이름 'Cueva de las Calaveras'는 17세기 동굴 탐험 중 발견된 12구의 사람 해골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동굴의 일부 침수된 구역에서 나오는 물은 인공 터널을 통해 주변 지역의 농업용 관개수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의 저명한 선사학자이자 고고학자인 앙리 브뢰이(Henri Breuil) 신부도 이 동굴을 방문하여 조사하고 연구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굴 내부에서는 과거 이 지역이 바다였음을 증명하는 조개껍데기 화석들을 관찰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동굴 내부의 특정 암석 형태가 마치 물속으로 뛰어드는 용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묘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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