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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짜릿한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세계에서 11번째로 높은 '데블스 드롭'과 같은 스릴 넘치는 기구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다.

방문객들은 17개의 다채로운 워터 슬라이드를 타거나, 2개의 넓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곳의 어린이 전용 구역에서는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피크닉 공간에서 직접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다만, 성수기에는 인기 슬라이드의 대기 줄이 상당히 길고, 선베드나 락커와 같은 편의시설 이용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내부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경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다는 의견도 있다.

구체적인 대중교통 노선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베니카심 시내 또는 인근 주요 지점에서 접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11번째로 높은 워터 슬라이드로 알려져 있으며, 아찔한 높이에서 떨어지는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아콰라마의 대표적인 어트랙션이다. 상당한 높이로 인해 담력이 있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총 17개의 워터 슬라이드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의 취향과 연령에 맞춰 다양한 즐거움을 선택할 수 있다.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슬라이드, 몸으로 직접 타는 바디 슬라이드 등 종류가 다채롭다.

2개의 어린이 전용 구역이 갖추어져 있어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낮은 수심의 풀과 아기자기한 소형 슬라이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므로,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지정된 피크닉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면 현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선베드는 유료(개당 약 3~5유로)로 대여해야 하며, 잔디밭에 무료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 그늘진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귀중품 보관을 위한 락커 또한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인기 있는 슬라이드는 특히 성수기에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개장 직후나 폐장 직전의 비교적 한산한 시간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일부 슬라이드는 특정 신장 제한(예: 110cm, 120cm, 130cm 이상)이 있으므로,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사전에 탑승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워터파크 내에서 판매하는 와플(고프레)이 맛있다는 평이 있으니 간식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11번째로 높은 워터 슬라이드로 알려진 '데블스 드롭(The Devil's Drop)'이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일부 방문객들은 안전요원들이 물놀이 규칙을 다소 엄격하게 적용하는 편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장애가 있는 방문객(아동 및 성인)이 놀이기구 탑승 시 긴 줄을 서지 않고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히어로 라인(Hero Line)' 제도가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