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지중해를 따라 산책하며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하거나, 해변가 레스토랑과 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해안선을 따라 길게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다양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고, 인근 상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자갈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해변은 주로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아쉬울 수 있으며, 산책로에 자전거와 전동 스쿠터 등이 함께 통행하여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간혹 진행되는 보수 공사로 인해 일부 구간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알리칸테와 데니아를 잇는 TRAM 노선 이용, 알테아 역(Estación del TRAM) 하차 후 도보 이동.
알리칸테에서 출발 시 베니돔에서 환승 필요, 약 2시간 소요.
🚌 버스 이용
- 베니돔 등 인근 도시에서 요렌테 버스(Llorente Bus) 010, 012, 031번 등이 알테아에 정차.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
🚗 자가용 이용
- AP-7 고속도로 또는 N-332 국도 이용.
구시가지 내 주차는 거주자 전용 구역이 많으므로, 해변가나 외곽 공영 주차장 이용 권장.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음.
주요 특징
알테아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탁 트인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길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과 잘 가꾸어진 녹지 공간은 산책의 즐거움을 더한다.
운영시간: 24시간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 타파스 바, 카페,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식사, 음료,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테라스 좌석이 인기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이 산책로는 알테아에서 인접한 알비르(Albir) 지역까지 연결되어 있어, 체력이 허락한다면 왕복 약 12km의 해안 산책을 통해 더욱 넓은 범위의 코스타 블랑카 해안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지중해와 알테아 구시가지
산책로 어느 지점에서든 푸른 지중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특히 알테아의 상징인 흰색 집들과 파란 돔 지붕의 교회가 있는 구시가지 쪽을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산책로의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 독특하고 예술적인 조형물들은 사진 촬영에 좋은 배경이 되어준다.
알테아 항구 또는 칼페 페뇬 데 이파치 바위 조망 지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알테아 항구나 멀리 칼페의 상징인 페뇬 데 이파치 바위가 보이는 지점이 있어, 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라 오야 불꽃놀이 (El Castillo de la Olla)
매년 8월 둘째 주 토요일
알테아의 라 오야 해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해상 불꽃놀이 축제로, 코스타 블랑카 지역의 주요 여름 이벤트 중 하나이다.
모로스 이 크리스티아노스 (Moros i Cristians)
매년 9월 넷째 주 주말 (금요일~화요일)
무어인과 기독교인들의 전투를 재현하는 화려한 거리 행진과 전통 의상, 음악이 어우러지는 알테아의 가장 중요한 전통 축제 중 하나이다.
방문 팁
알테아 구시가지(Casco Antiguo)도 함께 방문하면 하얀 집들과 좁은 골목길, 정상의 교회에서 바라보는 멋진 전망까지 경험할 수 있다.
산책로는 알비르(Albir)까지 이어지므로, 시간이 충분하다면 해안을 따라 긴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해변은 주로 자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해수욕이나 물놀이를 계획한다면 아쿠아슈즈를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와 전동 스쿠터가 다닐 수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보행 시에는 주변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이베리아 및 그리스 정착
알테아 지역은 이베리아 시대부터 정착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그리스인들이 '알타이아(Althaia)'라는 이름의 시장 도시를 건설했다는 기록이 있다.
로마, 서고트, 무어인 지배
로마, 서고트 왕국을 거쳐 이슬람 세력(무어인)의 지배를 받았다.
레콩키스타와 아라곤 왕국 편입
하이메 1세에 의한 레콩키스타 이후 아라곤 왕국에 편입되었으며, 도시 방어를 위한 성벽이 축조되었다. 현재도 구시가지 주변에서 성벽 유적을 볼 수 있다.
관광지로의 발전
관광이 시작되었으나, 인근 베니돔과 달리 알테아는 고유의 스페인적 매력과 정체성을 잘 보존하며 발전해왔다.
산책로 리모델링
파세오 마리티모 호아킨 플라넬 데 알테아는 최근 몇 년간 리모델링 및 확장 공사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선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주차 공간이었던 곳이 보행자 중심의 넓은 산책 공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여담
산책로의 공식 명칭은 '파세오 마리티모 호아킨 플라넬 데 알테아(Paseo Marítimo Joaquín Planell de Altea)'로 알려져 있다.
알테아의 해변은 대부분 자갈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어, 모래 해변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알테아 항구뿐만 아니라 맑은 날에는 멀리 **칼페(Calpe)의 상징적인 바위인 페뇬 데 이파치(Peñón de Ifach)**까지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리모델링된 산책로 일부 구간에는 인공 잔디가 깔려있고, 조경 구역에는 오렌지나무, 석류나무 등 실제 과실수가 심어져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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