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야로슬라블 건립 100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조형물과 주변 강변 경관을 조망하려는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볼가강과 코토로슬강 합류 지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에게 잘 알려진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기념비의 정교한 부조들을 통해 도시의 주요 역사적 사건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인접한 스트렐카 공원의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조명과 음악 분수가 운영되어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인다.
일부 구간의 바닥 포장 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맑은 날에는 그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기념비 부조에 대한 안내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야로슬라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수의 버스 및 트롤리버스 노선이 기념비 인근을 경유한다.
- 야로슬라블 글라브니 기차역에서 출발하는 트롤리버스 1번 등이 시내 중심부를 통과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야로슬라블 역사 지구의 주요 관광 명소들과 가까워 도보로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 볼가강변 산책로(Volzhskaya Naberezhnaya)를 따라 걷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20m 높이의 화강암 기둥과 주변을 둘러싼 5개의 인물상, 그리고 야로슬라블의 주요 역사적 사건들을 묘사한 정교한 부조를 통해 도시의 천년 역사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각 인물상과 부조는 도시의 발전과 중요한 순간들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운영시간: 상시
볼가강과 코토로슬강이 합류하는 아름다운 지점에 위치한 스트렐카 공원은 잘 정비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강변을 따라 걸으며 시원한 강바람을 맞거나 벤치에 앉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저녁이 되면 기념비와 주변 공원에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고, 여름철에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가 운영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곳에서 야경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거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운영시간: 조명 및 분수 운영 시간은 계절 및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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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 정면과 쌍두 독수리상
20미터 높이의 기념비 전체와 상단 쌍두 독수리상을 정면에서 담는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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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강과 코토로슬강 합류 지점 전망
기념비 뒤편으로 볼가강과 코토로슬강의 합류 지점과 유람선을 프레임에 넣어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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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아래 기념비와 음악 분수
야간 조명이 켜진 기념비와 음악 분수를 함께 촬영하여 도시의 밤 풍경을 담는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운영되는 음악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에서 자전거 및 전동 스쿠터 대여 서비스가 운영되어 넓은 강변과 공원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공원 내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양산이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바닥 포장 상태가 고르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보행 시 발밑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야로슬라블 건립 1000주년 기념비 공개
2010년 9월 10일, 야로슬라블 시 창건 10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 기간에 맞추어 일반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이 기념비는 도시의 오랜 역사와 문화적 중요성을 상징한다.
기념비 건립 구상 및 제작 착수
야로슬라블 시의 10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도시를 대표할 만한 기념물 건립이 구상되었다. 러시아의 저명한 조각가들이 참여하여 디자인 및 제작이 진행되었다.
여담
기념비의 전체 높이는 약 20미터에 달하며, 주재료는 화강암이고 꼭대기에는 러시아의 국가 상징인 쌍두 독수리 청동상이 위엄 있게 자리 잡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비 기단부를 둘러싼 5개의 인물상은 각각 도시 설립자인 야로슬라프 현공, 성직자를 대표하는 티혼 총대주교, 강인한 전사, 숙련된 장인, 그리고 아이를 안은 어머니의 모습으로, 야로슬라블의 다양한 면모와 시민들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기념비가 세워진 '스트렐카(Стрелка)'는 러시아어로 '화살촉' 또는 강물이 합류하는 '곶'을 의미하는 단어로, 실제로 이곳은 볼가강과 코토로슬강이 만나는 지형적 특징을 잘 나타내는 명칭이다.
기념비의 부조에는 야로슬라프 현공이 곰을 물리치고 도시를 세웠다는 전설적인 장면, 지역의 중요한 종교적 유물인 톨가 성모 발현, 그리고 러시아 역사에서 격동기였던 '스무타(Смутное время, 혼란의 시대)'와 관련된 내용 등이 묘사되어 있어 도시의 주요 역사적 사건들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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