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베틀로고르스크의 상징적인 역사 건축물로서 독특한 외관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탑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의 조용한 공원과 거리를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현재 군 요양소의 일부로 사용되어 전망대 접근이 불가능하고 건물 내부 관람이 제한적이며, 일부 시설이 노후되었다는 점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전기 기차 이용
- 칼리닌그라드-유즈니(Калининград-Южный) 역에서 스베틀로고르스크(Светлогорск) 행 전기 기차를 탑승한다.
-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스베틀로고르스크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전기 기차는 비교적 저렴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이다.
주요 특징
1900년에서 1908년 사이에 건축가 오토 발터 쿠쿡의 설계로 지어진 낭만주의 양식의 건축물이다. 높이 25m의 탑과 부속 건물은 스베틀로고르스크(구 라우셴)의 상징으로, 특히 계절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담쟁이덩굴이 건물을 뒤덮고 있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탑을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촬영은 이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행객에게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특히 푸르른 담쟁이덩굴이 무성한 여름이나 붉게 물드는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탑 주변으로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공원과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오래된 독일식 건축물들과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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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탑 정면
탑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독특한 외관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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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탑과 태양 시계
1978년에 설치된 태양 시계와 함께 탑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독특한 조형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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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공원 또는 거리에서 바라본 급수탑
주변의 푸르른 나무와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어우러진 급수탑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적한 주중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여름에는 푸른 담쟁이덩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모습 등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므로, 원하는 풍경에 맞춰 방문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칼리닌그라드에서 방문할 경우, 칼리닌그라드-유즈니 역에서 스베틀로고르스크행 전기 기차를 이용하면 편리하며,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현재 건물 내부는 군 요양소 시설로 운영되고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며, 전망대 역시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으므로 외부 관람 중심으로 계획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급수탑 및 해수 온천 치료소 건설
독일의 건축가 오토 발터 쿠쿡(Otto Walter Kuckuck)의 설계로 당시 라우셴(Rauschen, 현 스베틀로고르스크)에 급수탑과 해수 온천 치료소 건물이 건설되었다. 낭만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곧 지역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자리매김했다.
태양 시계 설치
급수탑의 벽면에 조각가 니콜라이 프롤로프(Николай Фролов)가 제작한 독특한 디자인의 태양 시계가 설치되어 건물의 미적 가치를 더했다.
군 요양소 시설로 이용
오늘날 급수탑과 부속 건물은 러시아 군 중앙 요양소(СЦВС)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반인의 내부 관람이나 전망대 접근은 제한되고 있으며, 주로 외부에서 그 아름다운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여담
이 급수탑은 원래 해수 온천 치료를 위한 시설의 일부로 지어졌으며, 발트해의 바닷물을 끌어올려 다양한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탑의 전체 높이는 약 25미터에 달하며, 과거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스베틀로고르스크 시내와 발트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건물을 독특하게 뒤덮고 있는 담쟁이덩굴은 계절에 따라 그 색을 달리하는데,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색 빛을 띠다가 가을이 되면 붉은색으로 물들어 매번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고 한다.
스베틀로고르스크(구 라우셴)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종류의 기념품에서 이 급수탑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도시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진다.
독일의 고전적인 건축 양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면 특히 큰 만족감을 느낀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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