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의 역사와 제조 과정에 대해 배우고 아기자기한 전시물을 관람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린이 동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향토 박물관과 함께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초콜릿의 기원부터 현대의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초콜릿 분수를 구경하거나 관련 기념품을 구매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규모가 작고 전시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하며, 입장권 구매 시 현금만 가능하다는 점이 불편 요소로 언급된다.

이 박물관은 원래 크래프트 푸드(Craft Foods, 현 몬델리즈)에 의해 설립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초콜릿 박물관은 포크로프 향토 박물관 건물 내에 두 개의 방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벨기에 브뤼헤 등 다른 유명 초콜릿 박물관과 비교하며 규모나 체험 요소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고 한다.

박물관에서 무료 초콜릿 시식은 일반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초콜릿 제품은 기념품 코너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