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플레셰예보 호수를 중심으로 카이트서핑, 수영, 보트 타기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거나 호숫가에서 캠핑을 하며 자연을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러시아 황금 고리 여행의 일환으로 역사 유적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드넓은 호수에서 각종 수상 액티비티를 체험하거나, 호숫가를 따라 조성된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지정된 구역에서는 텐트를 설치하고 캠핑을 하며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공원 내에는 전설이 깃든 **블루스톤(Синий камень)**이나 알렉산드로바 언덕과 같은 명소가 있어 역사 문화 탐방도 함께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구역의 유료 입장료, 성수기 주차 공간 부족, 여름철 많은 인파와 모기 등에 대한 불편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일부 캠핑 구역에서는 화장실 부족이나 청결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며, 규정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캠핑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부분으로 지적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130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약 2~3시간 소요된다.
- 공원 내 일부 도로는 비포장일 수 있으며, 특정 명소 인근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모스크바에서 페레슬라블잘레스키까지 정기적으로 버스가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 2-3시간이다.
- 페레슬라블잘레스키 시내에 도착 후, 국립공원 내 목적지까지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현지 교통편을 추가로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플레셰예보 호수는 수영, 카이트서핑, 윈드서핑, 패들보드, 보트 타기, 낚시 등 다채로운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호수 가장자리는 수심이 얕아 아이들도 비교적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호수 주변에는 지정된 캠핑 구역이 마련되어 있어 텐트를 치고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일부 구역에는 바비큐 시설이나 테이블이 갖춰져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밤에는 아름다운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신비로운 푸른 빛을 띤다고 알려진 거대한 바위 **블루스톤(Синий камень)**은 고대부터 치유와 소원 성취의 힘을 지녔다고 전해져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이다. 인근의 알렉산드로바 언덕(Александрова гора)에 오르면 플레셰예보 호수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알렉산드로바 언덕(Александрова гора) 정상
플레셰예보 호수와 주변 마을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어우러진 호수 풍경이 아름답다.
40인 순교자 교회(Церковь Сорока мучеников) 앞 호숫가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그림 같은 교회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역동적인 호수의 물결과 함께 촬영 가능하다.
블루스톤(Синий камень) 주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루스톤 자체도 좋은 피사체이며, 주변의 자연 풍경과 함께 담으면 독특한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페레슬라블잘레스키 열기구 축제
매년 7월경 (정확한 날짜는 사전 확인 필요)
플레셰예보 호수 상공을 다채로운 열기구들이 수놓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축제이다. 아름다운 호수 풍경과 어우러진 열기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한다.
방문 팁
여름철 방문 시 모기나 기타 벌레에 대비한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입장료나 캠핑장 이용료는 QR코드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결제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확인 또는 미결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캠핑이나 허가 없는 체류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원 규정을 확인하고 준수해야 한다.
호수는 가장자리가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깊어지므로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카이트서핑 스쿨이나 보트 대여 등 특정 액티비티 시설이 운영되기도 하므로, 관심 있다면 사전에 운영 여부 및 예약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블루스톤(Синий камень)과 같은 특정 명소 방문 시 별도의 입장료가 있을 수 있다.
공원 내 일부 에코 트레일(예: '회색 왜가리를 찾아서')은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기도 하지만, 지역에 따라 통신 상태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고대 인류 정착
플레셰예보 호수 지역은 수천 년 전부터 인류가 거주해 온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다.
페레슬라블잘레스키 건립
유리 돌고루키 공에 의해 호수 남동쪽 연안에 고대 도시 페레슬라블잘레스키가 건립되었다. 이 도시는 현재 러시아의 주요 역사 관광 루트인 '황금 고리(골든링)'의 일부이다.
왕실 휴양지 및 초기 어족자원 보호
플레셰예보 호수는 러시아 황제들의 휴양지로 이용되었으며, 1668년에는 호수의 특산 어종인 랴푸슈카(Ряпушка)의 어린 개체 포획을 금지하는 등 초기 형태의 자연보호 조치가 시행되기도 하였다.
국립공원 설립 준비
페레슬라블 국립 역사, 건축 및 예술 박물관-보호구역의 일부로 편입되었다가, 이후 독립적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
국립공원 공식 지정
플레셰예보 호수와 주변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여담
플레셰예보 호수의 고유 어종인 '랴푸슈카(Ряпушка)'는 17세기부터 러시아 황실에 진상될 정도로 귀한 식재료였으며, 현재도 페레슬라블잘레스키 지역의 별미로 훈제 형태로 맛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호수 근처에 있는 거대한 바위인 '블루스톤(Синий камень)'은 고대 이교도들의 숭배 대상이었으며, 만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비가 온 뒤에는 바위가 더욱 푸른빛을 띤다는 말도 전해진다.
겨울에는 호수가 두껍게 얼어붙어 아이스 피싱이나 스노우카이팅,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페레슬라블잘레스키는 모스크바를 건설한 것으로 알려진 유리 돌고루키 공이 세운 도시 중 하나로, 러시아 정교회의 중요한 성지이자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일부 캠핑 구역에서는 야생 오리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와 먹이를 받아먹거나 텐트 근처에서 쉬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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