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자연 속 노천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변 화산과 계곡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나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 온천에 도달하면,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으며, 밤에는 하늘의 별을 보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옷을 걸 수 있는 간이 시설과 간단한 테이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말이나 성수기에 온천 공간이 협소하여 대기해야 할 수 있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발견되거나 모기가 많은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온천까지 이르는 길이 다소 험하고 가파르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파라툰카 마을을 지나 무트놉스카야 지열 발전소 방면 비포장도로(Мутновская трасса)를 따라 이동한다.
- 나제즈다(Надежда) 마을에서 약 3km 떨어진 지점(도로변에 작은 표지판 있음)에서 우회전하여 온천 입구까지 접근할 수 있다.
- 겨울철이나 악천후 시에는 사륜구동 차량이 권장되며,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온천 입구에서부터 약 180m, 높이 80m의 계단 및 경사로를 올라야 한다.
🚶 도보 접근
- 무트놉스카야 도로변 온천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오솔길을 따라 약 180m(수직고도 약 80m)를 올라가야 한다.
- 흙계단과 로프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나, 경사가 가파르고 미끄러울 수 있다.
등산화 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가파른 언덕 위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여러 개의 노천 온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약 38-40°C)과 뜨거운 물(약 50-70°C)이 나오는 두 개의 주요 탕이 있으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수심은 약 20-40cm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온천에 몸을 담근 채로 빌류친스키 화산과 바르하트나야 소프카(벨벳 언덕) 등 주변의 아름다운 화산과 파라툰카 강 계곡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눈 덮인 겨울이나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
운영시간: 24시간
도심에서 벗어난 청정 자연 지역에 위치하여 밤에는 수많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인공 불빛이 적어 별 관찰에 유리하다.
운영시간: 일몰 후
추천 포토 스팟
온천탕과 빌류친스키 화산 배경
온천탕에 들어가 빌류친스키 화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캄차카의 대자연을 담을 수 있다.
바르하트나야 소프카 전망 지점
온천으로 오르는 길이나 온천 주변에서 독특한 색감의 바르하트나야 소프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온천수가 흘러내리는 바위
온천수가 바위를 따라 흘러내리는 모습이나 작은 폭포를 이루는 지점에서 자연의 생동감을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온천탕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평일 오전이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온천으로 올라가는 길은 흙계단과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만 경사가 가파르므로, 편안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변에 상점이나 매점이 없으므로, 음료수나 간단한 간식은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온천 근처에 차가운 음용 가능한 샘물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탈의실이나 화장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수영복은 미리 착용하고 큰 수건이나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야 한다. 옷을 걸어둘 수 있는 간이 옷걸이와 소지품을 놓을 테이블, 벤치가 있다.
여름철이나 습한 날씨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니,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온천 주변에 야생 곰이 출몰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항상 주변을 살피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불필요한 음식물 노출을 피하고 단독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온천물의 온도는 탕마다 다르며, 일부 구간은 매우 뜨거울 수 있으니(최대 70°C 언급), 입욕 전 물의 온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찬물이 나오는 곳이 있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자신이 발생시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와야 한다.
역사적 배경
자연 발생 및 초기 기록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화산 지형의 특성상 오래전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중반 러시아의 자연학자이자 탐험가인 칼 디트마르(Karl von Ditmar)와 코마로프(V. L. Komarov) 등에 의해 파라툰카 강 상류 지역의 온천들이 처음으로 조사되고 화학적 성분이 분석되었다.
관광객 편의시설 일부 개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온천으로 올라가는 길에 흙계단과 로프 난간이 설치되고, 온천 주변 공터에 테이블과 벤치 등이 마련되는 등 환경이 일부 정비되었다.
여담
온천수의 온도는 탕에 따라 36°C에서 70°C까지 다양하며, 일부 바위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손을 대기 어려울 정도로 뜨겁다는 얘기가 있다.
온천 근처에는 마실 수 있는 차가운 샘물이 따로 솟아나는 곳이 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온천의 역사와 효능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으나, 겨울철 눈 등으로 인해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는 언급이 있다.
주변에 야생 곰이 출몰할 수 있어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린다.
무트놉스카야 지열 발전소로 향하는 도로의 시작점(0km) 부근, 게올로기(Геологи) 마을에서부터 이곳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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