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실제 군함의 내부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군사 애호가나 역사에 관심 있는 학습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냉전 시대 소련 해군의 함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주 갑판, 승조원 숙소, 함포 등 군함의 다양한 공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선상에서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과거 승조원들의 생활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함선이 다소 노후되어 보수 작업이 진행 중인 경우가 있으며, 외국인에게는 입장료를 더 높게 책정하거나 러시아어로만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만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 아나파 공항(AAQ)에서 약 63km 거리, 차량으로 이동.
- 크라스노다르 국제공항(KRR)에서 약 165km 거리, 차량 또는 대중교통으로 노보로시스크 이동.
🚆 기차 이용
- 모스크바 카잔스키역에서 노보로시스크행 열차 매일 운행 (약 22.5시간 소요).
- 크라스노다르에서 통근 열차 이용 가능 (약 3-4시간 소요).
노보로시스크 기차역은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 중 하나이다.
🚌 버스 이용
- 크라스노다르에서 약 3시간 간격으로 버스 운행 (약 3.5시간 소요).
- 소치에서 매일 버스 운행 (약 8시간 소요).
🚢 해상 교통 이용
- 여름철 소치에서 수중익선 운행 (약 3-5시간 소요).
🚎 현지 교통
- 노보로시스크 시내에서는 트롤리버스, 버스, 마르슈루트카(합승택시) 등을 이용하여 박물관 인근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박물관은 아드미랄 세레브랴코프 제방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전문 가이드의 인솔 하에 순양함의 주 갑판, 함교(일부), 무장 시스템 및 일부 내부 시설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군함의 역사, 구조, 과거 임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그룹별 진행
순양함의 주무장인 152mm 3연장 함포 4기를 비롯하여 100mm 부포, 37mm 대공포, 어뢰 발사관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냉전 시대 군함의 강력한 화력을 실감할 수 있는 기회이다.
과거 1,200명이 넘는 승조원이 생활했던 식당(카ют-компания), 의무실, 일부 선실, 복도 등을 둘러보며 해상 생활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당시 사용되었던 집기나 서류 등이 일부 전시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주포 포탑 앞
거대한 152mm 주포 포탑을 배경으로 군함의 위용을 담을 수 있는 인기 촬영 지점이다.
함수 또는 함미 갑판
선수에서 바다를 바라보거나 선미의 깃발과 함께 항구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구명보트 또는 함재정 옆
함선 측면에 설치된 구명보트나 작은 함재정들과 함께 독특한 해군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주로 러시아어로 진행되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이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일부 영어 설명이 제공될 수도 있으나 보장되지는 않는다.
입장권 구매 시 현금만 사용 가능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루블화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선상에서 모자, 열쇠고리, 책자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 방문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는 통상 최소 3~4명의 인원이 모여야 시작되므로, 소규모 인원으로 방문 시 다른 방문객을 기다려야 할 수 있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외국인에게는 내국인과 다른 입장료가 적용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함선 내부는 계단이 많고 통로가 좁은 구간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과 활동하기 편한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기공
우크라이나 니콜라예프(미콜라이우)의 흑해 조선소에서 프로젝트 68bis형 경순양함으로 건조 시작.
진수
함선이 완성되어 물에 띄워짐.
취역
소련 해군에 공식적으로 편입되어 임무 수행 시작.
흑해 함대 배속
해상 시험 완료 후 소련 해군 흑해 함대에 배속됨.
주요 임무 수행
대서양, 지중해 등에서 15차례의 장거리 항해 임무를 수행했으며,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 불가리아, 알제리 등 공식 방문. 1967년과 1968년에는 각각 이집트와 시리아에 대한 지원 임무에 참여.
현대화 개수
프로젝트 68A 표준에 따라 어뢰 발사관과 일부 대공포를 AK-230 CIWS로 교체하는 등의 현대화 개수를 받음.
퇴역
소련 붕괴 후 러시아 해군 소속으로 있다가 퇴역 처리됨.
노보로시스크로 이동
보존을 위해 세바스토폴에서 노보로시스크로 옮겨짐.
박물관함 개장
러시아 해군의 날에 맞춰 노보로시스크에서 박물관함으로 대중에게 공개됨. 이후 중앙 해군 박물관의 분관으로 편입.
여담
미하일 쿠투조프함은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 중 유일하게 보존된 함선으로 알려져 있다.
취역 기간 동안 총 15회의 장거리 항해를 수행했으며, 17명의 제독과 약 70명의 1급 함장을 배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1955년 전함 '노보로시스크'호 폭발 사고 당시 가장 가까이 있었으며, 구조 작업 중 27명의 승조원이 희생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함선의 전체 길이는 210m에 달하며, 만재 배수량은 16,640톤, 승조원은 한때 1,250명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소련군의 옛 훈장 도안에 이 순양함이 등장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함선은 우크라이나 니콜라예프(현 미콜라이우)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러시아 노보로시스크로 옮겨져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월드 오브 워쉽 (World of Warships)
소련 8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미하일 쿠투조프'로 등장한다.
워 썬더 (War Thunder)
소련 해군 트리에 1980년대 개장 사양의 '미하일 쿠투조프'함으로 등장하며, 레이더와 AK-230 기관포가 장착된 모습으로 구현되었다.
전함소녀 (Warship Girls)
게임 내 캐릭터 '쿠투조프'로 등장한다.
Naval Creed:Warships
소련 5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미하일 쿠투조프'로 등장한다.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출연 영화 (제목 미상)
과거 이 순양함에서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블라디미르 비소츠키가 출연하는 영화가 촬영된 적이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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