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러시아의 사실주의 화가 바실리 수리코프의 삶과 예술 세계에 깊은 관심을 가진 미술 애호가나 19세기 시베리아 카자크 가정의 생활상을 엿보고자 하는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화가가 태어나고 자란 역사적인 목조 가옥에 보존된 유품과 가구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그의 초기 스케치와 작품들을 감상하며 예술적 여정을 따라갈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특정 직원의 응대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남겼으며, 때때로 일부 주요 전시실 관람이 로프로 막혀 있어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크라스노야르스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등은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화가가 태어나고 자란 역사적인 목조 가옥을 직접 둘러보며 19세기 시베리아 카자크 가정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1층에는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가구와 유품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시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층 전시 공간에서는 수리코프의 초기 작품, 스케치, 수채화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의 예술 도구들(붓, 물감 등)과 개인 소지품(우산 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특히 대표작 '눈의 마을 점령'과 관련된 자료들을 볼 수 있다.
박물관을 둘러싼 넓고 조용한 정원은 도심 속에서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전통적인 시베리아 목조 건물들과 잘 가꾸어진 마당에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입구 목조 대문과 울타리
19세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전통적인 목조 대문과 울타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햇살 좋은 박물관 정원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수리코프 생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유품이 전시된 실내 공간
화가의 손길이 닿았을 법한 고가구와 생활용품이 있는 실내에서 시대적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촬영 가능 여부 확인 필요)
방문 팁
입구의 목재 대문은 굳게 닫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문 왼쪽 아래에 있는 철제 손잡이(주걱 모양)를 아래로 누르고 밀면 열린다.
1층 전시실의 경우, 간혹 상주 직원이 전시물에 대한 흥미로운 세부 설명을 제공하기도 한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예: izi.travel 앱) 이용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거나 현장에서 문의하면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방문 시점에 따라 일부 전시실이 개방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는 별도로 요청해야 할 수 있다.
학생이나 연금 수령자의 경우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으니 관련 증명서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가옥 건축
화가 바실리 수리코프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2층 목조 가옥을 건축했다.
바실리 수리코프 출생
훗날 러시아 사실주의의 거장이 된 화가 바실리 수리코프가 이 집에서 태어났다.
수리코프 크라스노야르스크 체류 및 '눈의 마을 점령' 작업
아내 사별 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생가로 돌아와 약 1년 반 동안 머물며 대표작 중 하나인 '눈의 마을 점령(Taking a Snow Town)'을 구상하고 작업했다. 이 시기 박물관 건물에서 작품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개관
수리코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생가가 '수리코프 기념 사저 박물관'으로 공식 개관했다.
여담
러시아의 유명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니키타 미할코프가 바실리 수리코프의 증손자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부지 내에는 수리코프가 생활했던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주택 외에도 전통적인 시베리아식 목욕탕(바냐)과 헛간 등의 부속 건물들이 함께 보존되어 있다.
수리코프는 이 집에서 태어나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하기 전까지 살았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 이 집은 매우 소중하고 사랑하는 장소였다고 전해진다.
화가의 딸들이 삼촌(수리코프의 남동생 알렉산드르) 사후에 이 사저를 크라스노야르스크 시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바실리 수리코프 (Vasily Surikov)
모스필름에서 제작한 바실리 수리코프의 생애를 다룬 전기 영화이다. 예브게니 라자레프가 수리코프 역을, 라리사 카도치니코바가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역을 맡았다.
%2Fbanner_1747758718939.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