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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물에서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해안 절벽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나파 중심 해변의 혼잡함을 피해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자갈 해변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거나, 맑은 물속에서 물고기나 게 등을 관찰하며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절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경치와 특히 저녁 무렵의 일몰은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다만,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가파르고 많아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으며, 물속에 크고 미끄러운 바위가 많아 입수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해변 폭이 좁아 성수기에는 다소 붐빌 수 있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거나 유료인 점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도보 및 계단 이용
- 아나파 시내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해변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투르게네프스키 스푸스크(Тургеневский спуск)'를 비롯한 여러 지점의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계단이 가파르고 길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이 해변의 가장 큰 매력은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물이다. 수영을 즐기기에 좋으며, 스노클링 장비를 준비하면 물고기, 게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모래 해변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자갈 해변으로, 주변의 높은 절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일몰 시간의 경치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아나파의 다른 번화한 해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다. 해변에는 유료 선베드와 파라솔이 마련되어 있으며, 간단한 음료나 간식,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들도 있다.
운영시간: 선베드 및 카페는 주로 낮 시간 운영
추천 포토 스팟
절벽 위 전망 포인트
해변 전체와 넓게 펼쳐진 흑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녘 일몰 풍경이 아름답다.
해변가 투명한 물결과 자갈
맑고 투명한 바닷물이 자갈 위로 드나드는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하면 청량한 느낌을 담을 수 있다.
바위가 있는 해안선
해변 곳곳의 크고 작은 바위들을 배경으로 역동적이거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변과 물속에 크고 미끄러운 돌이 많으므로 아쿠아 슈즈나 특수 고무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 현지 해변가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구간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큰 돌을 치워 만든 비교적 안전한 입수 통로가 있다. 이런 곳을 이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물에 들어갈 수 있다.
유료 선베드(하루 약 300루블)와 파라솔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카페에서는 샤슬릭,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가파르고 많으므로, 노약자나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유모차 이동은 매우 어렵다.
아나파 중심 해변에 비해 사람이 적은 편이지만, 해변 자체가 좁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좋은 자리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고 대부분 유료(약 20루블)이며, 열쇠를 상인에게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물이 맑아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으니, 개인 장비가 있다면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고기나 게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해변 왼쪽, 절벽 아래쪽으로 가면 사람이 더 적은 한적한 공간을 찾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아나파의 휴양지 발전
아나파는 고대부터 항구 도시였으며, 러시아 제국 시대부터 휴양지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높은 해안(비소키 베레크 플랴시)은 아나파의 여러 해변 중 하나로 자연 발생적인 지형을 유지하고 있다.
여담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에서 수영하는 백조 떼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가 해안 가까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있는데, 현지인들은 이를 지하수라고 설명한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물에 들어가기 편하도록 큰 돌들을 치워 길을 만드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고 한다.
해변의 이름 '비소키 베레크'는 러시아어로 '높은 해안' 또는 '높은 절벽'을 의미하는데, 이는 해변의 지형적 특징을 잘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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