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기적을 행하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이콘을 직접 보고 기도하려는 신앙심 깊은 순례객들과 트란실바니아의 종교적 중심지에서 영적인 평화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성모 마리아 관련 축일에는 루마니아 전역에서 많은 순례자가 모여든다.
방문객들은 언덕 위에 세워진 새 교회에서 정교한 현대 성화와 38위 성인들의 유물을 볼 수 있으며, 마당 중앙의 역사적인 목조 교회(외부 관람만 가능할 수 있음)와 옛 석조 교회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새 교회 앞에서 트란실바니아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수도원으로 향하는 마지막 구간의 도로가 매우 가파르고 좁으며, 일부 구간은 헤어핀 커브로 이루어져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오래된 석조 교회와 목조 교회가 폐쇄되어 내부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며, 지속적인 확장 공사로 인해 일부 방문객은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게를라(Gherla) 시에서 니쿨라 마을 방면으로 이동.
- 수도원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약 1km 구간은 매우 가파르고 좁은 도로이며, 헤어핀 커브가 포함되어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오르막길 우선 통행 규칙을 지키고 저속으로 운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 수도원 입구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기차 충전 시설도 있다.
종교 축일이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다.
🚕 택시 이용
- 게를라(Gherla)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681년 루카 사제가 그린 것으로 알려진 이 성화는 1699년 눈물을 흘렸다는 기록으로 유명하며,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 주된 이유이다. 새 교회 내부 또는 지하 경당에서 직접 친견하고 기도할 수 있다.
수도원 마당 중앙에 위치한 작은 목조 교회는 18세기에 지어진 것을 다른 지역에서 옮겨온 것이다. 역사적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박하지만 고풍스러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음)
언덕 위에 세워진 웅장한 새 석조 교회는 현대적인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성유물함도 모셔져 있다. 교회 앞에서 바라보는 트란실바니아 계곡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명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새 석조 교회 앞 전망 공간
언덕 위 새 교회 앞에서 트란실바니아 계곡의 넓은 풍경과 수도원 전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목조 교회 주변
수도원 마당 중앙에 있는 역사적인 목조 교회를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수도원 입구 및 전경
수도원으로 들어서는 입구의 문과 함께 수도원 전체의 모습을 조화롭게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모 승천 대축일 순례 (Adormirea Maicii Domnului)
매년 8월 15일
성모 마리아의 승천을 기념하는 대축일로, 니쿨라 수도원에서 가장 중요한 순례 행사 중 하나이다. 루마니아 전역 및 해외에서 수많은 신자들이 방문하여 특별 기도와 행렬에 참여한다.
성모 탄생 축일 순례 (Nașterea Maicii Domnului)
매년 9월 8일
성모 마리아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일로, 많은 순례자들이 니쿨라 수도원을 찾아 기도와 예배에 참여한다.
방문 팁
수도원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도로는 매우 가파르고 좁으며 헤어핀 커브가 있어,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 공간은 마련되어 있으나, 종교 축일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이른 시간 방문이 고려될 수 있다.
수도원 입구 근처에 깨끗한 화장실 건물이 새로 마련되어 있다.
새 교회 지하에는 성수를 받아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개인 용기를 가져가면 좋다.
새 교회까지는 계단(약 64개)을 올라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 계획 시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수도원 입구 주차장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기념품 가게는 규모가 작고 판매 물품이 한정적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전승
확인되지 않은 전승에 따르면 14세기에 수도원이 설립되었다고 한다.
최초의 문서 기록
동방 정교회 소속으로 처음 문서에 언급된다.
기적의 성모 이콘 제작
이클로드의 루카 사제가 후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유명해진 성모 마리아 이콘을 그렸다.
목조 교회 건립
그리스-가톨릭으로 전환된 후 목조 교회가 세워졌다. (1973년 소실)
성모 이콘의 눈물
성모 마리아 이콘이 2월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눈물을 흘렸다고 기록되었다.
교황의 대사 부여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성모 마리아 축일(8월 15일, 9월 8일)에 니쿨라 수도원을 순례하는 그리스-가톨릭 신자들에게 전대사를 부여했다.
석조 교회 건축
게를라 교구의 지원으로 기존 목조 교회 옆에 석조 교회가 건축되었다.
마리아 성지 지정
교황 비오 11세가 이 그리스-가톨릭 수도원을 마리아 성지로 지정했다.
소유권 이전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그리스-가톨릭 교회가 불법화되면서 수도원은 루마니아 정교회로 이전되었다.
목조 교회 화재 및 이전
원래의 목조 교회가 화재로 소실되었고, 다른 지역에서 18세기 목조 교회를 가져와 대체했다.
여담
니쿨라 수도원의 성모 마리아 이콘은 1699년 2월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눈물을 흘렸다는 오스트리아 장교의 보고서 기록이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트란실바니아 지역의 유리 성화 기법은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바이에른에서 유래하여 니쿨라 수도원의 장인 학교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수도원은 원래 그리스-가톨릭 소속이었으나, 1948년 공산 정권에 의해 루마니아 정교회로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며, 이에 대한 논쟁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마당에 있는 목조 교회는 1973년 화재로 소실된 원래의 목조 교회를 대체하기 위해 다른 마을에서 옮겨온 18세기 건축물이라는 언급이 있다.
기적의 성화는 공산주의 시절 한 신자의 집에 숨겨졌다가 극적으로 발견되었으며, 1991년 복원(사실상 재회화) 과정에서 원형이 다소 변경되었다는 주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