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테마의 전시 공간을 탐험하며 달콤한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4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 및 생일 파티 등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무설탕 사탕 박물관'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방문객은 각기 다른 이야기와 교훈이 담긴 방들을 둘러보며 아이스크림, 초콜릿, 솜사탕 등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고, 팬케이크나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일부 공간에서는 이스케이프 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가격 대비 만족도에 아쉬움을 표하거나, 특정 시간대 혼잡함, 일부 시설(파손된 거울 등) 관리 미흡, 또는 제공되는 간식의 성분(무설탕 표기와의 차이)에 대한 지적을 하기도 한다.

'무설탕 사탕 박물관(Museum of Candies Without Sugar)'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제공되는 일부 사탕이나 간식에 설탕이 포함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방문객들에게 투어 중 아이스크림, 레모네이드, 솜사탕 등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제공하는 점이 이곳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내부에는 여러 개의 테마 방이 있으며, 각 방마다 다른 이야기와 달콤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