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수제 맥주를 맛보거나 양조장 특유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맥주 애호가 및 현지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양조장 내 마련된 바에서 다양한 종류의 에일과 사이다 등을 시음할 수 있으며, 때때로 진행되는 양조장 투어나 오픈 데이를 통해 맥주 제조 과정을 엿볼 수도 있다.

일부 특정 맥주(APA)에 대해 기대했던 아메리칸 페일 에일 스타일이 아니며 영국 전통 에일과 같이 차(tea)와 유사한 맛이 난다는 평가가 있었다.

한때 아메리칸 페일 에일(APA) 제품이 영국 전통 에일처럼 차(tea)와 유사한 맛이 난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락다운 기간 동안 맥주 배달 서비스가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Meet The Brewer'와 같은 지역 맥주 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양조장의 맥주를 알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