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비디게이라 지역의 역사, 특히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교육 현장과 지역 경제 및 생활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자 하는 역사/문화 탐구형 방문객이나, 옛 물건과 이야기에 향수를 느끼는 중장년층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00년 이상 된 옛 초등학교 건물 자체를 둘러볼 수 있으며, 당시의 교실을 재현한 공간에서 과거 교육 환경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농기구, 공예품, 생활 도구 등 다채로운 민속 유물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직업과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다.
과거 특정 요일에만 운영한다는 정보로 인해 방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견이 있으며, 방문 전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위치
- 포르투갈 비디게이라의 바스코 다 가마 광장(Praça Vasco da Gama)에 위치한다.
정확한 주소는 R. Dr. Carlos César Sotto Mayor Figueira 1, Vidigueira 이다.
주요 특징
1884년부터 1991년까지 운영되었던 바스코 다 가마 초등학교의 교실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당시 사용했던 책상, 칠판, 교육 자료 등을 통해 과거 포르투갈의 교육 환경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1930년대 이후 비디게이라 지역의 경제 활동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민속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농업 도구, 공예품, 상업 관련 물품, 소규모 산업 도구 등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이종의 컬렉션을 통해 당시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알케바 댐 건설과 관련된 EDIA(Empresa de Desenvolvimento e Infra-estruturas do Alquev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발굴된 고고학적 유물들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비디게이라 지역의 더 깊은 역사적 면모를 탐색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옛 초등학교 교실 재현 공간
과거의 책상과 칠판을 배경으로 하여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민속 생활용품 전시 코너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옛 생활 도구들과 함께 당시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2유로로 알려져 있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직원이 친절하며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잘 해준다는 방문객들의 경험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과거 포르투갈의 학교 모습과 생활상을 보여주기에 교육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방문 전 반드시 박물관의 현재 운영일 및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한다는 정보가 있었다.
역사적 배경
바스코 다 가마 초등학교 건물 완공 및 개교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본래 바스코 다 가마 초등학교(Escola Primária Vasco da Gama)로 건립되어 문을 열었다.
지역 경제 및 생활상 관련 유물 수집 시점
박물관의 주요 전시 테마 중 하나인 1930년대 이후 지역 경제(공예, 상업, 농업, 소규모 산업) 관련 유물들이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한다.
바스코 다 가마 초등학교 운영 종료
100년 넘게 교육 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이 학교로서의 기능을 마치게 되었다.
시립 박물관으로 개조 및 개관
옛 초등학교 건물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공간인 비디게이라 시립 박물관으로 개조하여 재개관했다.
여담
박물관이 들어선 건물은 1884년에 세워진 바스코 다 가마 초등학교 건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교육의 중심지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시된 민속 유물 대다수는 비디게이라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증한 것으로, 박물관에 대한 지역 사회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이 박물관이 지역 관광 안내소의 역할도 겸했으나, 당시 길 안내 표지판이 실제 위치와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어 방문객들이 혼란을 겪었다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한다.
박물관은 비디게이라의 중심인 바스코 다 가마 광장에 자리하고 있으며, 광장에는 포르투갈의 위대한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