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르투갈 특유의 아름다운 아줄레주 장식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역사 및 예술 애호가, 조용한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성 내부의 정교한 18세기 타일 벽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성벽 위에서 세심브라 마을과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조망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풍부한 역사적 가치에 비해 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이나 내부 유물 관리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세심브라 성 언덕 위까지 차량으로 이동 가능하며, 성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성 입구까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 세심브라 시내에서 성까지 도보로 이동할 경우 오르막길과 약 350개의 계단이 있을 수 있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오를 수 있으나, 다소 체력이 요구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성당 내부는 벽 전체를 뒤덮은 푸른빛의 18세기 아줄레주로 장식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레스코화 대신 타일로 장식된 포르투갈 특유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세심브라 성곽 안에 자리 잡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하며, 성벽에서는 세심브라 마을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뛰어난 가시성을 자랑한다.
비교적 방문객이 적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당의 역사와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잠시 멈춰 명상하거나 고요함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내부 아줄레주 벽면
푸른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18세기 아줄레주 타일로 장식된 성당 내부 전체가 독특하고 아름다운 사진 배경이 된다.
성당 외부와 세심브라 성 배경
고풍스러운 성당 건물과 뒤편의 세심브라 성곽을 함께 담아 역사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성벽에서 바라보는 세심브라 전경
성당이 위치한 언덕 위 성벽에서 세심브라 마을과 해안선이 어우러진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세심브라 성 방문 시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으며, 성과 성당 모두 입장료는 무료이다.
오전 10시 이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성당 주변의 오래된 공동묘지도 함께 산책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차량으로 성 언덕 위까지 올라갈 수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내부의 아줄레주 타일 장식은 포르투갈 타일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역사적 배경
최초 설립 및 교구 생성
카스텔루의 성모 마리아 교구가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돈 산초 1세 재위 기간에 더 큰 규모의 로마네스크-고딕 양식의 산타 마리아 두 카스텔루 성당 건설이 시작되었다.
노사 세뇨라 두 카스텔루 드 세심브라 교구 건립
노사 세뇨라 두 카스텔루 드 세심브라 교구가 정식으로 건립되었다.
현재 성당 건축
수세기에 걸쳐 여러 차례 손상을 입었던 성당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이 시기의 건축 양식과 내부 장식이 주를 이룬다.
쇠퇴와 황폐화
인근 코레도우라(Corredoura) 지역에 새로운 교회가 생기면서 신자 수가 줄어들었고, 성당은 점차 방치되어 지붕이 무너지는 등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복원 및 재개장
여러 차례의 복원 작업을 거쳐 2001년에 다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이는 성당의 9세기에 걸친 역사와 세심브라 지역 헌장(carta de foral) 800주년과 맞물리는 의미 있는 시기였다.
여담
성당 내부 벽을 가득 채운 아줄레주는 18세기 작품으로, 바르톨로메우 안투네스(Bartolomeu Antunes), PMP 장인, 테오토니우 두스 산투스(Teotónio dos Santos) 등 세 명의 유명 장인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카스텔루의 산타 마리아 성당(Igreja de Santa Maria do Castelo)' 또는 '성모 승천 성당(Igreja de Nossa Senhora da Assunção)'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17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설교단은 이 지역에서 나는 분홍색 대리석으로 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가대 왼편에는 금박과 다색으로 채색된 거대한 조개껍데기 위에 성모상이 안치되어 있는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1698년에는 화가 주앙 페레이라 페가두(João Pereira Pegado)가 제단에 금박 장식을 입혔으나, 안타깝게도 목재 해충으로 인해 손상되어 복원이 필요한 상태라는 언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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