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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잔잔하고 맑은 바닷물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넓은 모래사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리스본에서 비교적 가까워 당일치기나 짧은 여행으로도 인기가 있다.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레스토랑, 카페, 상점들이 즐비하여 식사나 간단한 쇼핑이 가능하다. 운이 좋으면 바다에서 돌고래를 목격할 수도 있다.
성수기에는 매우 붐비고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우며, 일부 구역의 청결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공용 샤워 시설이 부족하고, 시즌 외에는 해변 편의시설(공중화장실, 바 등)이 운영되지 않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리스본 Sete Rios 버스 터미널에서 3435번 버스를 탑승하여 세짐브라(Sesimbra) 정류장에서 하차 후, 해변까지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리스본에서 약 5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리스본에서는 A2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 후, 세짐브라 방면 N378 도로를 이용한다.
- 세투발(Setúbal)에서는 N10 도로를 거쳐 N379 도로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해변 근처 주차 공간이 협소하며,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인근 호텔 주차장은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주요 특징
마치 수영장처럼 느껴질 정도로 물이 맑고 파도가 거의 없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스노클링을 하며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변을 따라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상점 등이 즐비하여 식사나 쇼핑을 즐기기 편리하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인기가 많다.
해변을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 좋다. 멀리 보이는 세짐브라 성과 어우러진 해변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특히 해 질 녘 일몰 감상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동쪽 끝 바위 지대
독특한 바위 형태와 함께 넓은 해변, 그리고 멀리 세짐브라 마을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해변 중앙 산책로 (세짐브라 성 배경)
해변 산책로에서 언덕 위에 자리한 세짐브라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푸른 하늘과 바다, 성의 조화가 아름답다.
일몰 시간의 해변
바다 위로 붉게 물드는 하늘과 함께 낭만적인 일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해변에 비치는 노을과 사람들의 실루엣이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이나 여름 성수기에는 해변이 매우 붐비므로, 한적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평일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길거리 주차는 공간을 찾기 매우 어렵고, 인근 호텔 주차장은 시간당 요금이 비싼 편(4시간 약 10유로)이다.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해변에 공용 샤워 시설이 없거나 부족하므로, 물놀이 후 간단히 몸을 헹굴 수 있도록 생수나 물티슈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해변가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여러 해산물을 냄비에 쪄 먹는 포르투갈 전통 요리인 **'카타플라나(Cataplana)'**를 시도해볼 만하다.
해변에서 '볼라 드 베를림(Bola de Berlim)'이라는 크림 도넛과 수공예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상인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포르투갈의 많은 해변과 마찬가지로 탑리스(top-less) 선탠이 허용되는 분위기이다.
해변 동쪽 끝 바위 지대는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 배경
전통 어촌 마을의 해변
프라이아 다 칼리포르니아는 역사적으로 세짐브라 어촌 마을의 중요한 일부였다. 세짐브라 만의 동쪽에 위치하며, 산티아고 요새(Fortaleza de Santiago)에 의해 프라이아 두 오루(Praia do Ouro)와 구분된다. 과거에는 주로 어업 활동의 근거지였으나, 점차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해변 휴양지로 발전했다.
여담
이 해변에서는 잔잔한 날씨에 돌고래 떼가 헤엄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 지역을 방문했던 여행객 중에는 해변 근처 발코니에서 '제넷(genet)'이라는 희귀한 야행성 포유동물을 보았다는 특별한 경험담이 전해진다.
오랫동안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해변으로, 부모님 세대의 추억이 깃든 장소로 언급되기도 한다.
포르투갈 대서양 연안의 다른 해변들처럼, 한여름에도 바닷물 온도가 생각보다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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