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소르스 제도의 포경 산업 역사와 향고래 사냥 및 처리 과정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플로르스 섬의 과거 생활상과 해양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과거 포경 공장에서 사용되었던 실제 기계 설비와 다양한 포경 도구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사진, 정보 패널, 단편 영화 등 풍부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당시 포경꾼들의 삶과 작업 환경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결제 시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고 현금만 허용되어 일부 방문객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및 차량 이용
- 산타크루스다스플로리스 공항(Aeroporto das Flores, FLW)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플로르스 섬 도착 직후 또는 출발 직전에 방문하기 용이하다.
🅿️ 주차
- 박물관 건물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고래 기름 추출 및 가공에 사용되었던 실제 기계와 도구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여전히 고래 기름 냄새가 남아있다는 언급도 있다.
사진, 오래된 포경 도구, 정보 패널, 영상 자료 등을 통해 향고래 사냥부터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아소르스 포경 산업의 역사와 포경선 제작 과정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고래 사냥에 대한 단편 영화가 상영되어 당시 포경꾼들의 삶과 작업의 어려움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러 언어 자막이 제공된다는 언급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앞 해안가
거친 파도가 부딪히는 검은 바위와 광활한 대서양의 풍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박물관 외부 산책로를 따라 자연 풀장으로 이어지는 길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옛 공장 내부 설비
과거 포경 산업의 흔적을 간직한 육중한 기계들과 도구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역사의 무게가 느껴지는 공간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유로이며, 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관람에는 보통 3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공항과 매우 가까워 섬 도착 직후나 출발 전에 방문하기 좋다.
박물관 외부의 산책로를 따라가면 바위가 많고 야생적인 분위기의 아름다운 자연 풀장으로 이어진다.
일요일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공장 건설 시작
리스본의 사업가 프란시스쿠 마르셀리누 두스 레이스(Francisco Marcelino dos Reis)의 주도로 고래 기름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이 시작되었다.
공장 가동 시작
공장이 완공되어 본격적으로 고래 기름 생산 활동을 시작했다.
공장 운영 중단 추정
정확한 폐쇄 연도는 불분명하나, 일부 자료에 따르면 1980년대까지 운영된 후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공익 시설 지정
사용되지 않던 공장 건물이 결의안 제67/99호에 따라 공익 시설(Imóvel de Interesse Público)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전환 및 복원 공사 시작
건물을 박물관으로 전환하기 위한 복원 및 개조 공사가 시작되었다.
박물관 개관
복원된 공장 건물에 보케이라웅 고래 공장 박물관(Museu da Fábrica da Baleia do Boqueirão)이 공식적으로 개관하여 일반에 공개되었다.
여담
일부 방문객들은 이 박물관이 아소르스 제도의 다른 포경 관련 박물관들, 심지어 미국이나 노르웨이의 유사 시설보다도 더 인상적이고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과거 공장 내부, 특히 고래 기름을 끓이던 가마솥이 있던 구역에서는 지금도 특유의 기름 냄새가 희미하게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 방문객은 자신의 증조부가 과거 이 포경 공장에서 일했다고 언급하며, 전시된 자료들이 당시 고래고기와 기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잘 보여준다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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