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건축물과 다채로운 상점이 어우러진 이곳은 포르투 구시가지의 매력을 느끼며 산책과 쇼핑, 미식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개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아름다운 아줄레주로 장식된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독특한 수공예품이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을 감상하거나 분위기 좋은 노천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다만,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다소 붐빌 수 있으며, 일부 상점이나 레스토랑의 가격대가 높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또한,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고 주변을 살피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포르투 메트로 상벤투(São Bento)역 (D선 - 노란색) 하차 후 도보 이동.
상벤투역에서 매우 가깝다.
🚆 기차 이용
- 포르투-상벤투(Porto-São Bento) 기차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기차역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느낌으로 가깝다.
🚌 버스 이용
- STCP 버스 노선 ZH, 200, 202, 207, 301, 303, 305, 500, 900, 901, 904, 905, 906번 등을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다양한 버스 노선이 주변을 경유한다.
주요 특징
16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지어진 귀족 저택과 아름다운 발코니, 화려한 아줄레주(Azulejo) 타일로 장식된 건물들이 즐비하다. 거리를 따라 걸으며 포르투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수공예품, 독특한 물감잼(meia.dúzia), 포르투갈 전통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 있다. 현지 예술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있다.
거리 곳곳에서 음악가나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분위기 좋은 노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잠시 쉬어가거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미제리코르디아 교회(Igreja da Misericórdia) 외관
니콜라우 나소니가 설계한 바로크 양식의 웅장한 파사드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아줄레주 장식 건물 앞
거리의 여러 건물 외벽을 장식한 다채롭고 정교한 아줄레주 타일은 포르투 특유의 감성을 담기에 좋다.
상벤투역으로 향하는 길목 또는 거리의 다채로운 상점들
거리 끝에서 보이는 상벤투 기차역의 모습과 함께 고풍스러운 거리 풍경을 담거나, 개성 있는 상점들의 쇼윈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물감잼 가게(meia.dúzia)에서는 다양한 잼을 시식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직원은 간단한 한국어 안내도 가능하다.
일부 상점에서는 현지 예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구매하여 지역 사회를 지원할 수 있다.
거리 음악가나 예술가들의 공연이 자주 열리므로, 잠시 멈춰 감상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플로레스 거리에서 상벤투 기차역, 볼사 궁전, 히베이라 광장 등 포르투의 주요 명소로 도보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저녁 시간대에는 조명과 함께 더욱 활기차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3월에는 거리 이름과 달리 실제 꽃 장식은 많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거리 조성
마누엘 1세 통치 말기, 주교의 정원 부지에 '산타 카타리나 다스 플로레스 거리(Rua de Santa Catarina das Flores)'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설되었다. 당시 주교의 정원에 꽃이 만발하여 '플로레스(꽃)'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귀족 및 상인 거주지 형성
도시의 귀족들과 부유한 상인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화려한 저택들이 들어섰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들은 당시의 시민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들이다.
미제리코르디아 교회 건설 시작
거리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인 미제리코르디아 교회(Igreja da Misericórdia)의 건설이 시작되었다. 이 교회는 유명 건축가 니콜라우 나소니가 설계한 바로크 양식의 파사드로 유명하다.
관광 명소로 발전 및 재정비
최근 보수 공사를 통해 더욱 매력적이고 트렌디한 거리로 변모했다. 역사적인 건물들과 함께 현대적인 상점, 레스토랑, 호텔 등이 어우러져 포르투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여담
거리의 원래 이름 '산타 카타리나 다스 플로레스'는 당시 포르투 주교였던 D. 페드루 알바레스 다 코스타가 시나이 산의 성 카타리나에 대한 깊은 신앙심을 가졌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플로레스 거리 조성은 포르투 도시 역사상 처음으로 건축 규제가 적용된 사례로 알려져 있으며, 거리 양쪽 건물의 높이와 외관을 일정하게 하여 시각적인 통일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과거에는 귀족과 부유한 상인들이 주로 거주했지만, 거리의 위쪽 지역에는 기계공, 구두장이, 석공 등 다양한 장인들도 함께 살았다고 한다.
포르투갈의 유명한 정어리 통조림 가게와 코르크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 그리고 독특한 **물감 튜브 형태의 잼(meia.dúzia)**을 파는 가게 등 특색 있는 기념품 가게들이 많아 쇼핑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일부 오래된 건물에는 가문의 문장이 새겨져 있거나 17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아름다운 발코니 장식이 그대로 남아있어 건축학적 가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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