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아줄레주 타일과 천장화로 유명한 이 성당은 포르투갈 전통 건축과 종교 예술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를 거닐며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아줄레주 패널에 묘사된 성 베드로의 생애를 감상할 수 있고, 정교한 목조 천장화와 로코코 양식의 제단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파르멜라 성(Castelo de Palmela)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성당 주변이나 파르멜라 성 근처에 주차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방문객이 많을 경우 부족할 수 있다.
🚶 도보
- 파르멜라 마을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마을을 둘러보며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성당 내부는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푸른색 아줄레주 패널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성 베드로의 생애를 묘사한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이 타일 장식은 성당에 독특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중앙 신랑(nave)의 나무 천장에는 성 베드로의 승리를 묘사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이 천장화는 성당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중앙 제단은 화려한 로코코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정교한 조각과 금장이 돋보인다. 성당의 종교적 중심 역할을 하며 예술적 가치도 높다.
추천 포토 스팟
아줄레주 벽면 앞
푸른색 아줄레주 타일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배경에서 인물 사진이나 타일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목조 천장화 아래 중앙 통로
웅장하고 정교한 천장화를 배경으로 성당 전체의 분위기를 담거나, 천장화를 올려다보는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성당 외부 계단
성당의 전체적인 외관과 함께 파르멜라 마을의 풍경을 일부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입구의 웅장한 계단이 특징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포도 수확 축제 (Festa das Vindimas) 중 포도주 축복 행사 (Bênção do Mosto)
매년 9월 첫째 주 일요일 오전
파르멜라 포도 수확 축제(Festa das Vindimas)의 일환으로, 성당 앞에서 그해 첫 수확한 포도주(Mosto)를 축복하는 행사가 열린다.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이 포도를 밟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 팁
성당 내부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인상적이므로, 반드시 내부를 관람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여름철에는 성당 내부가 매우 시원하여 더위를 피하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인근의 파르멜라 성(Castelo de Palmela)과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면 더욱 풍성한 역사 문화 탐방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건립 시기 추정
정확한 건축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문헌상 14세기에 이미 성당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현재 건물 건축
현재의 성당 건물은 저명한 건축가 안토니우 호드리게스(Antonio Rodrigues)의 설계에 따라 16세기 중후반에 지어졌다.
화재 발생
성당 내부에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
내부 재건 및 아줄레주 장식
화재 이후 성당 내부는 대대적으로 재건되었으며, 이 시기에 성 베드로의 생애를 묘사한 아름다운 아줄레주 타일로 장식되었다.
리스본 대지진 피해
포르투갈 전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인해 성당의 정면 파사드가 파괴되었다.
파사드 재건 완료
지진으로 파괴되었던 정면 파사드는 18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재건 공사가 완료되었다.
여담
성당 내부의 아줄레주 타일은 성 베드로의 생애를 시간 순서대로 묘사하고 있어, 그림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이해하는 재미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파르멜라의 여러 종교 축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특히 포도 수확 축제 기간에는 성당 앞에서 포도주를 축복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겉모습은 다소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화려한 아줄레주와 천장화의 아름다움에 놀라게 된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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