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 성곽과 궁전 유적에서 역사적 분위기를 체험하고, 주변의 탁 트인 전망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역사 애호가 및 풍경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다.
복원된 성곽과 궁궐 터를 거닐며 건축 양식을 관찰하고, 성벽 위에서는 오렝 지역의 광활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역사적 배경 설명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
점심시간(12:40-14:00)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며, 성 내부 자체의 볼거리가 많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A1 고속도로(Autoestrada do Norte)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다소 가파르고 좁은 구간이 포함될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에 'Castelo de Ourém' 또는 제공된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 주차 정보
- 성 입구 근처와 중세 마을 아래쪽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2세기와 15세기에 지어진 오렝 성과 백작 궁전의 유적을 직접 거닐며 중세 건축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잘 보존된 성벽과 탑, 궁전 터는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해발 330m 언덕 위에 위치한 성에서는 오렝 지역과 주변 시골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 360도로 펼쳐진다. 특히 맑은 날이나 해 질 녘에는 더욱 인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성 아래로 펼쳐진 작고 평화로운 중세 마을은 좁은 자갈길과 고풍스러운 집들로 이루어져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일부 상점에서는 현지 특산품인 진자(Ginja) 리큐어를 맛볼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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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뷰
성곽 가장 높은 곳에서는 오렝 시내와 주변 지역의 360도 전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시야가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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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점의 성곽
해가 질 무렵 성곽과 주변 풍경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로맨틱하고 극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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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마을 골목길과 성곽
성 아래로 이어지는 고풍스러운 중세 마을의 좁은 자갈길에서 올려다보는 성곽의 모습은 독특한 구도를 제공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성과 궁전의 역사 및 건축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점심시간(보통 12:40-14:00)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해당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성 근처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지만, 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좁고 가파르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성(Castelo) 입장료는 약 3.19유로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성 내부를 순회하는 직원에게 간단한 정보를 얻거나 가족사진 촬영을 부탁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성 아래 중세 마을에서 현지 특산품인 진자(Ginja) 체리 리큐어를 맛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요새 존재
이 지역에 이슬람 세력의 요새(Abdegas)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독교 세력의 탈환
레콩키스타 과정에서 포르투갈 왕국의 아폰수 엔리케스(훗날 아폰수 1세) 군대가 이 지역을 탈환했다.
공주에게 하사
아폰수 1세가 그의 셋째 딸 테레사 공주에게 오렝 지역을 하사했다.
포랄(Foral) 수여
테레사 공주가 정착과 마을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봉건 권리 헌장(foral)을 부여했다.
백작령으로 승격
페드루 1세 왕에 의해 오렝과 그 영지가 백작령(County)으로 승격되었다. 제3대 오렝 백작은 알주바로타 전투의 영웅 누누 알바르스 페레이라였다.
아폰수 백작 시대의 번영
제4대 오렝 백작인 아폰수(누누 알바르스 페레이라의 손자) 시대에 마을이 크게 번성했다. 아폰수 백작은 기존의 성을 대대적으로 개조하고, 15세기 이탈리아 군사 건축 양식을 따른 궁전을 성 내부에 건설하여 그의 궁정을 수용했다.
리스본 대지진 피해
리스본 대지진으로 인해 성과 마을이 큰 피해를 입었다.
나폴레옹 침공 피해
반도 전쟁 중 프랑스 나폴레옹 군대의 침공으로 추가적인 손상을 입었다.
국가 기념물 지정
오렝 성은 포르투갈의 국가 기념물로 공식 지정되었다.
여담
오렝이라는 이름은 기독교로 개종한 무어인 공주 '오레아나(Oureana)'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전설이 있다.
원래 이슬람 지배 시기에는 '아브데가스(Abdegas)'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제4대 오렝 백작 아폰수는 당대 포르투갈의 주요 조각가 디오구 피르스-오-벨류가 만든 고딕 양식의 웅장한 무덤에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 무덤은 오렝의 주 교회 지하에 있다.
과거 이 성은 인근의 중요한 요새였던 레이리아 성의 감시 초소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 안뜰에는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아름다운 작은 저수조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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