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희귀 조류인 프리올로와 아조레스 제도 고유 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자연 애호가 및 조류 관찰가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잘 꾸며진 전시와 친절한 해설 덕분에 교육적인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전시관에서 프리올로의 생태와 보존 노력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탐조 투어를 통해 실제 프리올로를 관찰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센터 주변의 복원된 라우리실바 숲을 산책하며 아조레스의 독특한 자연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M1038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접근할 수 있다.
- 센터로 향하는 길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내비게이션(GPS 좌표: 37.801545, -25.163194)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센터 인근 칸셀라 두 신제이루 삼림공원 내 놀이터 및 피크닉 공간 근처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후 센터까지 숲길을 따라 약간 걸어야 한다.
주요 특징
멸종위기종 프리올루(아조레스 멋쟁이새)와 아조레스 고유의 라우리실바 숲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시관을 둘러보고, 보존 노력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이드 동반 탐조 투어를 통해 프리올로를 직접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센터 인근의 잘 보존된 라우리실바 숲에서 프리올로의 노랫소리를 듣거나 운이 좋으면 모습을 관찰할 수도 있다.
센터가 위치한 칸셀라 두 신제이루 삼림공원에는 놀이터, 모험 숲, 축구장, 잘 갖춰진 바비큐 시설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센터 방문 후 주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추천 포토 스팟
센터 주변 복원된 라우리실바 숲
아조레스 고유의 울창한 라우리실바 숲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다양한 고유 식물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리올로 관찰 지점 (운이 좋다면)
멸종위기종인 프리올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 탐조 투어 중이나 숲길에서 만날 수 있다.
칸셀라 두 신제이루 삼림공원
센터가 위치한 공원 자체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피크닉이나 산책 중 다양한 각도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구글 지도에는 간혹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표시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운영 중인 경우가 많다.
프리올로를 관찰하고 싶다면, 직원에게 최근 관찰 장소에 대한 조언을 구하거나 탐조 투어 예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센터 운영은 기부에 의존하므로, 방문 시 소정의 기부를 통해 프리올로 보존 노력에 동참할 수 있다.
센터 주변 칸셀라 두 신제이루 삼림공원에는 놀이터, 피크닉 테이블, 바비큐 시설(나무 제공)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조류 관찰 투어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새를 보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날씨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프리올로 개체 수 급감
아조레스 제도에 오렌지 농업이 도입되면서, 프리올로가 오렌지 꽃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 개체 수가 크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서식지 파괴 또한 주요 원인이었다.
멸종위기 직면
지속적인 서식지 감소와 인간의 영향으로 프리올로는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 중 하나로 분류되었다.
LIFE-Priolo 프로젝트 시행
포르투갈 조류 연구 협회(SPEA), 아조레스 지방 정부, 영국 왕립조류보호협회(RSPB) 등이 협력하여 프리올로 서식지 복원 및 개체 수 증가를 위한 대규모 보존 프로젝트인 LIFE-Priolo를 진행했다.
프리올로 환경 센터 설립
프리올로의 지속적인 관리, 연구, 교육 및 홍보, 그리고 인간과 프리올로 서식지 간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칸셀라 두 신제이루 삼림공원 내에 프리올로 환경 센터가 설립되었다.
멸종위기 등급 하향 조정
지속적인 보존 노력의 결과로 프리올로 개체 수가 안정적으로 증가하여, IUCN 적색 목록에서 '위급(EN)'에서 '취약(VU)' 등급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여담
프리올로는 한때 유럽에서 가장 희귀한 명금류로 여겨졌으나, 성공적인 보존 노력으로 개체 수가 증가하여 현재는 '취약' 등급으로 조정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9세기 오렌지 농업이 활발했을 당시, 프리올로가 오렌지 꽃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농부들의 박해 대상이 되어 개체 수가 급감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센터 직원들은 프리올로뿐만 아니라 아조레스 제도의 전반적인 자연 환경과 침입종 문제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