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매너리즘 양식의 건축물과 내부의 정교한 바로크 예술품, 특히 독특한 '모자 쓴 아기 예수상'에 관심 있는 역사 및 종교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포르투갈 국경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종교적 유산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된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성당 내부를 둘러보며 화려한 중앙 제단과 다양한 조각상 및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성당 뒤편에서는 과거 주교 궁궐의 유적을 살펴보고, 두오로 강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협곡의 전경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직원의 태도가 불친절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미사 중이거나 특정 시간대에는 내부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브라간사(Bragança) 또는 미란델라(Mirandela) 방면에서 IC5, EN221, EN218 도로를 이용하면 미란다두도루로 접근할 수 있다.
- 대성당 인근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구시가지 입구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 주차
- 대성당 근처와 구시가지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대성당 입구에서 20m 거리에 공중 화장실과 함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주요 특징
대성당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로, 독특한 모자와 의상을 착용한 아기 예수상이다. 신자들이 봉헌한 다양한 옷으로 갈아입히는 전통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지역 전설도 전해진다.
17세기 스페인 조각가 그레고리오 페르난데스의 작품으로 알려진 웅장하고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중앙 제단이 특히 인상적이다. 금박 장식과 정교한 조각, 성인상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성당 내부 곳곳에서 매너리즘 및 바로크 양식의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성당은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성당 뒤편이나 인근 성벽에서는 두오로 강이 만들어낸 깊은 협곡과 스페인 국경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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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정면 파사드
웅장하고 위엄 있는 매너리즘 양식의 대성당 정면 전체를 담아낸다. 특히 하늘을 배경으로 한 구도는 건축물의 장대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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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뒤편 전망대 (두오로 강 배경)
대성당 뒤편에서 두오로 강의 아름다운 협곡과 건너편 스페인 땅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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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중앙 제단
화려하고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중앙 제단을 배경으로 내부의 종교적인 분위기를 담아낸다. 조명이 어두울 수 있으니 촬영 시 유의한다.
방문 팁
대성당 뒤편에 위치한 테라 드 미란다 박물관(Museu da Terra de Miranda)을 함께 방문하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성당 관람 후 근처 성벽에 있는 카페에서 '카라히요(carajillo)'라는 현지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성당 내부는 외부 온도와 관계없이 서늘하거나 추울 수 있으므로, 특히 여름철 외 방문 시에는 따뜻한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성당 유지를 위한 기부함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다.
미사 시간에는 일반 관람객의 출입이나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미사 시간을 확인하거나 조용한 관람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대성당 입구에서 약 20m 거리에 공중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미란다 교구 설립
주앙 3세 국왕의 요청과 교황 바오로 3세의 승인으로 미란다두도루가 도시로 승격되고 미란다 교구가 설립되었다.
대성당 공사 시작
기존 13세기 고딕 양식의 산타 마리아 성당 자리에 새로운 대성당 건설이 시작되었다. 건축가 곤살루 드 토랄바(Gonçalo de Torralva)와 미겔 드 아루다(Miguel de Arruda)가 설계를 맡았다.
제단 봉헌
대성당의 주 제단이 봉헌되었다.
완공 확인 및 보고
미란다 교구의 주교 디오구 드 소자(Diogo de Sousa)가 교황 바오로 5세에게 대성당 건설이 완료되었음을 보고했다.
공동 대성당으로 격하
교황 클레멘스 14세에 의해 교구가 브라간사로 이전되면서, 미란다두도루 대성당은 브라간사-미란다 교구의 공동 대성당(Concatedral)이 되었다.
국가 기념물 지정
포르투갈의 국가 기념물(Monumento Nacional)로 지정되어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고 보호받게 되었다.
여담
미란다두도루 공동 대성당은 한때 약 2세기 동안 이 지역의 중요한 종교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해진다.
대성당 뒤편에는 과거 주교들이 거처했던 옛 주교 궁궐(Paço Episcopal)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이 건물은 현재 테라 드 미란다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란다두도루와 그 주변 지역에서는 포르투갈어와 함께 독자적인 언어인 **미란다어(Mirandese)**가 사용되는데, 이는 아스투리아스-레온어에서 파생된 언어로 포르투갈의 공식 언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대성당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성물 중 하나는 '모자 쓴 아기 예수상(Menino Jesus da Cartolinha)'으로, 이 아기 예수상은 신자들이 봉헌한 다양한 시대의 의상과 모자를 번갈아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와 관련된 여러 지역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건축 양식은 전반적으로 16세기 후반의 매너리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구조적으로는 르네상스 양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일부에서는 후기 고딕 양식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대성당 내부를 지키는 직원의 태도가 다소 무뚝뚝하거나 불친절하게 느껴졌다는 언급이 간혹 있다.
과거 미란다두도루 성의 화약고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성의 일부가 파괴되었다는 이야기가 이 지역 역사와 관련하여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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