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거대한 그물 형태의 조형물이 바람에 따라 독특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감상하고 인근 해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함께 느끼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바람의 강도와 방향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조형물의 다채로운 형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해 질 녘 노을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실루엣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인접한 마토지뉴스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주변 경관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조형물이 원형 교차로 중앙에 위치하여 가까이 접근해 자세히 관찰하기 어렵다는 점과, 바람이 약한 날에는 기대만큼 그물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포르투 시내에서 마토지뉴스(Matosinhos)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STCP 버스 500번 노선 등이 조형물 근처를 경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류장명 'Anémona' 또는 'Pr. Cidade Salvador' 등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Praça da Cidade do Salvador, Matosinhos' 또는 'Anémona Matosinhos'로 검색하여 찾아갈 수 있다.
조형물은 원형 교차로 중앙에 있으며, 주차는 인근 도로변이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이 조형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끊임없이 형태를 바꾸며 움직이는 거대한 그물망이다.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특히 해 질 녘 노을을 배경으로 일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조형물은 넓게 펼쳐진 마토지뉴스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조형물 감상 후에는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인근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운영시간: 24시간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조형물의 실루엣은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특히 겨울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별한 장식과 함께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운영시간: 일몰 후 (조명 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조형물 정면 (해변 배경)
조형물의 전체적인 모습과 함께 뒤로 펼쳐진 마토지뉴스 해변과 푸른 바다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일몰 시간대 조형물 실루엣
해가 지는 순간을 배경으로 조형물의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다. 붉은 노을과 어우러진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조형물 하단부 (하늘 배경)
원형 교차로 가장자리에서 조형물을 올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하면, 하늘을 배경으로 움직이는 그물의 정교한 질감과 패턴을 독특하게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조형물이 원형 교차로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 차량 통행에 유의해야 하며,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 시 도로변에서 감상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하늘빛과 함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멋진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조형물 주변은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 수 있으므로,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따뜻한 옷차림이나 바람막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조형물 바로 아래 중앙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물의 움직임에 현혹되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인근 마토지뉴스 해변은 서핑으로도 유명하며, 서핑 강습을 받거나 서퍼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즐길 거리이다.
역사적 배경
건립 및 공개
미국의 현대 미술가 자넷 에힐만(Janet Echelman)이 디자인하여 포르투갈 포르투 및 마토지뉴스 시를 위해 제작, 설치한 그녀의 첫 영구 공공 미술 작품이다. 작품명은 'She Changes'이다.
보수 작업 시작
조형물의 그물망 구조물을 안전 점검 및 보수를 위해 해체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보수 완료 및 재설치
새로운 그물망으로 교체하는 등 보수 작업을 마치고 다시 현재의 자리에 재설치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여담
현지에서는 공식 명칭인 'She Changes'보다 '아네모나(Anémona)', 즉 말미잘이라는 애칭으로 더 널리 불린다.
이 조형물은 포르투와 마토지뉴스 지역의 항해 및 산업 유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개의 지지대는 지역의 등대와 공장 굴뚝을, 거대한 그물망은 어업을 나타낸다고 한다.
설치 이후 미국 공공 예술 네트워크(Americans for the Arts Public Art Network)의 '올해의 리뷰'에 선정되고, 첨단 섬유 협회(Advanced Textiles Association)로부터 건축 구조물 부문 우수상을 받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조형물의 공식 명칭 'She Changes'는 바람에 따라 끊임없이 모습이 변하는 작품의 특징을 반영하는 동시에, 변화와 성장이라는 더 넓은 의미를 담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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