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마데이라 섬의 웅장한 내륙 산악 경관과 깊은 '수녀의 계곡(Curral das Freiras)'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은 자연 애호가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려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구름이 계곡을 감싸는 날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전망대 플랫폼에 서서 발아래로 펼쳐지는 아찔한 계곡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조성된 피크닉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수녀의 계곡으로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의 출발점으로 삼아 트레킹을 시작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망대로 향하는 도로가 매우 가파르고 좁아 운전이 까다롭다고 언급하며, 때때로 주변 시설(바비큐 시설, 청결 상태 등)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차량 이용
- 푼샬 또는 카마라 데 로부스에서 자르딩 다 세하(Jardim da Serra) 방면으로 이동한다.
- 전망대로 이어지는 길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폭이 좁은 구간이 많으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엔진 출력이 충분하고 차체가 작은 차량 또는 4륜 구동 차량 이용이 권장된다.
일부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지 못할 수 있으니, 사전에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푼샬에서 Rodoeste 회사의 버스가 카마라 데 로부스 또는 자르딩 다 세하 방면으로 운행한다.
- 다만, 버스가 전망대 바로 앞까지 운행하는지는 불확실하며, 버스 정류장에서 전망대까지 상당 거리를 도보로 이동해야 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표와 노선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 하이킹
- 보카 두스 나무라두스에서 수녀의 계곡(Curral das Freiras)의 롬부 샤웅(Lombo Chão)까지 약 5km의 하이킹 코스가 연결되어 있다.
-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며, 고도차가 있는 내리막길이다.
하이킹을 계획한다면 적절한 복장과 충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주요 특징
전망대에 서면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깊고 거대한 수녀의 계곡이 발아래로 펼쳐진다.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독특한 지형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 그 아래 자리 잡은 작은 마을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수녀의 계곡 중심부 남쪽의 롬부 샤웅(Lombo Chão, 고도 400m)까지 이어지는 약 5km의 하이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며 마데이라의 속살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전망대 주변에는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가거나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된 공간이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바비큐 시설도 갖추고 있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전망대 플랫폼 중앙
수녀의 계곡 전체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이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구름과 함께하는 산봉우리
날씨 조건이 맞는다면, 구름이 발아래 깔리거나 산봉우리를 감싸는 몽환적인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하이킹 코스 초입
수녀의 계곡으로 내려가는 하이킹 코스 시작 지점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매우 가파르고 좁으므로,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4륜 구동 차량 투어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산악 지역의 날씨는 변화무쌍하므로, 방문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여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구름이 시야를 가릴 수 있으나, 때로는 구름이 걷히면서 더욱 극적인 풍경을 선사하기도 한다.
주변에 상점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물이나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피크닉을 계획한다면 필요한 모든 것을 챙겨가야 한다.
운이 좋으면 바위틈이나 나무 주변에서 마데이라 고유종인 마데이라 벽 도마뱀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과거에는 입장료 2유로를 받았다는 언급이 있으나, 최근 정보에 따르면 입장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주차는 무료이다.
역사적 배경
종교 축제 경유지
매년 수녀의 계곡(Curral das Freiras)에서 열리는 '노사 세뇨라 두 리브라멘투(Nossa Senhora do Livramento)' 종교 축제로 향하는 사람들의 인기 있는 경유지였으며, 음식과 음료를 파는 임시 가판대가 운영되었다고 전해진다.
행정구역 변경
자르딩 다 세하(Jardim da Serra)가 교구(freguesia)로 승격되면서, 이전까지 이스트레이투 데 카마라 데 로부스(Estreito de Câmara de Lobos)에 속해 있던 보카 두스 나무라두스가 자르딩 다 세하 관할로 편입되었다.
여담
보카 두스 나무라두스라는 이름은 포르투갈어로 '연인들의 입'을 의미하는데, 과거 이곳에서 연인들이 비밀리에 만나 사랑을 속삭였다는 이야기 또는 마데이라의 작가 헤르베르투 페스타나(Herberto Pestana)가 이곳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이야기를 창작하여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이곳은 과거 수녀의 계곡에서 열리던 노사 세뇨라 두 리브라멘투 축제 기간에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임시 가판대가 설치되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였다는 기록이 있다.
전망대 주변에는 유칼립투스 나무가 많아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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