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르투갈에서 가장 높은 등대의 정상에 올라 탁 트인 해안 풍경을 감상하거나, 등대 자체의 건축미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려는 풍경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산책이나 일몰 감상을 원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지정된 요일에 등대 내부의 수많은 계단을 직접 오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대서양과 리아 드 아베이루의 전경, 주변 해변 마을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등대 주변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인근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등대 정상의 발코니 출입이 제한되고 창문을 통해서만 외부를 조망해야 하는 점, 그리고 특정 요일과 시간에만 내부 관람이 가능하여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아베이루 시내에서 프라이아 다 바라(Praia da Barra) 또는 코스타 노바(Costa Nova) 방면 버스를 이용한다.
- 등대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Rede Expressos, Transdev, Internorte 등 회사에서 아베이루행 버스를 운행한다.
🚗 자가용 이용
- A25 고속도로를 통해 일랴부(Ílhavo) 지역으로 접근한 후, 프라이아 다 바라(Praia da Barra) 이정표를 따라 이동한다.
- 등대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여름철이나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다.
🚆 기차 이용
-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아베이루 역(Aveiro Station)으로, 약 10km 떨어져 있다.
- 아베이루 역에서 버스나 택시로 환승하여 등대까지 이동해야 한다.
주요 특징
포르투갈에서 가장 높은 등대의 정상까지 **약 291개의 계단(돌계단 271개, 금속계단 20개)**을 직접 올라가 볼 수 있다. 정상에서는 360도로 펼쳐지는 대서양, 리아 드 아베이루, 주변 해변과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수요일 14:00 - 17:00
등대가 위치한 프라이아 다 바라 해변은 넓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해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방파제나 나무 데크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등대 주변에는 다양한 해산물 레스토랑, 카페, 상점들이 있어 식사나 쇼핑을 즐기기 좋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포르투갈 전통 간식을 맛볼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운영시간: 상점 및 식당별 운영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등대 정면 광장
빨갛고 하얀 줄무늬가 선명한 등대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야자수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프라이아 다 바라 해변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등대를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에 극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등대 정상 전망대
발코니 출입은 제한되지만, 창문을 통해 프라이아 다 바라 해변, 대서양, 리아 드 아베이루의 탁 트인 파노라마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등대 내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만 무료로 개방된다. 공휴일에는 개방하지 않을 수 있다.
내부 관람은 시간대별로 입장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하려면 미리 도착하여 이름을 등록하는 것이 좋다.
등대 정상까지는 29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이며, 노약자나 어린이는 힘들 수 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 구간은 천장이 낮아 키가 큰 경우 머리를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등대 주변 해변을 따라 약 1.5km 길이의 방파제(몰례)를 산책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등대 주변에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이 많으니 식사를 계획한다면 참고할 만하다.
역사적 배경
등대 건설 필요성 제기
1월 8일, 리아 드 아베이루 해안 지역에 등대 건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아베이루 해안 조명 계획 승인
10월 14일, 프란시스코 마리아 페레이라 다 실바 의원이 작성한 아베이루 해안 및 항구 조명 계획이 공식 승인되었다.
등대 건설 시작
최초 55m 높이의 팔각형 탑으로 계획되었으나, 수정 후 현재의 모습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등대 완공 및 운영 시작
10월 15일, 등유 백열등과 경음기를 갖춘 등대가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20해리(약 37km)까지 빛이 도달했다.
보수 공사
탑의 진동으로 인한 여러 결함 발생으로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타일로 단열 처리하고 14개의 콘크리트 기둥으로 구조를 강화했다.
전기 공급
발전기 설치를 통해 등대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다.
등명기 교체
현재 사용 중인 3등급 프레넬 렌즈 등명기로 교체되었다. 13초마다 4번의 백색 섬광을 발하며, 도달 거리는 23해리(약 43km)이다.
공공 전력망 연결
등대가 공공 전력망에 연결되었고, 3000W 램프가 1000W 램프로 교체되었다.
건물 수리 및 개선
DGEMN(국립 기념물 총국) 주관으로 건물 수리 및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
자동화
등대 운영이 자동화되었으며, 등명기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여담
아베이루 등대는 높이가 62m(203피트)로 포르투갈에서 가장 높은 등대이며, 세계적으로도 높은 등대 중 하나로 꼽힌다.
등대 내부에는 나선형 계단이 있으며, 자료에 따라 총 계단 수가 271개의 돌계단과 20개의 추가적인 금속 계단, 또는 총 288개 등으로 다양하게 언급된다.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지만, 주로 관리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이 지역 항해자들에게 등대 역할을 했던 '세뇨라 다스 아레이아스 예배당(Hermitage of Senhora das Areias)'을 대체하여 건설되었다고 한다.
등대는 붉은색과 흰색의 넓은 띠무늬로 칠해져 있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띄며, 붉은색 랜턴 돔을 가지고 있다.
등대는 대서양의 폭풍에 직접 노출되는 위치에 있어, 과거 여러 차례 보수 공사를 거쳤으며, 구조 강화를 위해 콘크리트 기둥이 추가되기도 했다.
등대 주변에는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는데, 북쪽 방파제는 해류 침식으로 인해 2010년부터 보강 공사가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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