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르투갈 낭만주의 문학의 거장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의 생애와 작품 세계에 깊이 몰입하고 싶은 문학 애호가나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작가가 실제 생활했던 공간을 둘러보며 19세기 포르투갈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잘 보존된 유물과 상세한 가이드 설명을 통해 그의 문학적 영감과 고뇌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일요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거나 입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동차 이용
- 포르투에서 A3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빌라 노바 드 파말리캉 방향으로 이동한다.
🚆 기차 이용
- 포르투, 브라가 등 주요 도시에서 빌라 노바 드 파말리캉(Vila Nova de Famalicão) 기차역까지 이동한다.
-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포르투에서 약 40분, 브라가에서 약 15-30분 소요.
🚌 버스 이용
- 빌라 노바 드 파말리캉 시내 또는 기차역에서 TUF 파란색 노선 버스 또는 ARRIVA 버스 105, 106, 107번을 이용하여 S. Miguel de Seide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주요 특징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가이드의 생생한 해설을 통해 카밀루의 삶과 작품 세계에 깊이 빠져들 수 있다. 작가의 개인적인 일화, 작품 속 배경, 19세기 생활상 등을 흥미롭게 들을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정해진 시간에 진행
카밀루가 실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했던 집의 내부와 당시 사용했던 가구, 식기류, 개인 소지품 등이 잘 보존되어 있어 19세기 부유한 시골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작가의 서재와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방도 볼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루 시자 비에이라가 설계한 현대적인 건물로,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의 문학 연구를 위한 핵심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카밀루 관련 자료 열람, 특별 전시 관람, 학술 행사 참여 등이 가능하다. 방문객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기념품점도 운영 중이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방문 경험을 극대화하므로, 운영 시간에 맞춰 참여하는 것이 좋다.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의 대표작이나 생애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면 더욱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기념품 가게에서 카밀루 관련 서적이나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2년 리모델링을 통해 카밀루 작품에 등장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밀리아나 식당'과 19세기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마련되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운영 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 입장료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주택 건축
아나 플라시두의 첫 남편인 핀헤이루 알베스가 브라질에서 돌아와 재산을 바탕으로 집을 건축했다.
카밀루와 아나 플라시두 이주
핀헤이루 알베스 사후,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가 아나 플라시두와 함께 이 집으로 이주하여 거주하기 시작했다. 이 집은 아나의 아들 마누엘 플라시두에게 상속된 재산이었다.
막내아들 출생
9월 15일, 카밀루와 아나 플라시두 사이의 마지막 아들인 누누 플라시두 카스텔루 브랑쿠가 이 집에서 태어났다.
문인 방문 및 오벨리스크 건립
7월 15일, 안토니우 펠리시아누 드 카스틸류가 토마스 히베이루, 에우제니우 드 카스틸류와 함께 방문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아나 플라시두가 집 근처에 오벨리스크를 세웠다.
카밀루 거주 및 작품 활동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는 약 26년간 이 집에서 거주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카밀루 자살
6월 1일,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가 이 집에서 권총으로 자살하며 생을 마감했다.
화재 발생
원인 불명의 큰 화재로 집의 원형이 소실되었다.
박물관 개관
소실된 집을 재건하여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 박물관으로 공식 개관했다.
대대적 복원
광범위한 복원 작업을 통해 작가가 살았던 당시의 모습과 유사하게 복원되었다.
공공 관심 건물 지정
포르투갈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공공 관심 건물(Imóvel de Interesse Público)로 지정되었다.
카밀리아누 연구 센터 개관
작가 서거 115주년을 맞아, 알바루 시자 비에이라가 설계한 카밀리아누 연구 센터(Centro de Estudos Camilianos)가 개관했다.
전체 단지 보수 및 복원 완료
작가 탄생 197주년을 맞아 카밀루 생가, 관리인 숙소, 농장 등을 포함한 전체 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 및 복원 공사가 완료되어 재개장했다. 이 공사에는 약 32만 유로가 투입되었다.
여담
이 집은 원래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의 연인 아나 플라시두의 첫 번째 남편이 지은 것이라고 한다.
카밀루는 이 집에서 약 26년간 거주하며 수많은 작품을 집필했지만, 말년의 고통 끝에 결국 이곳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집 정원에 있는 오벨리스크는 당대 유명 문인들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카밀루의 집 맞은편에 위치한 카밀리아누 연구 센터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루 시자 비에이라의 작품으로, 2006년 포르투갈 박물관 협회로부터 그해 최고의 박물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통해 19세기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카밀루 작품에 등장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당이 마련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한때 집 앞에 심어져 있던 '조르제의 아카시아 나무'는 사실 아카시아가 아닌 로비니아 나무였으며, 이 나무가 마른 것으로 판단되어 벌목된 후 관계자가 징계를 받는 등 작은 논란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절망의 날 (O Dia do Desespero)
포르투갈의 거장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의 영화로,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의 마지막 날들을 다루고 있으며, 실제 카밀루의 집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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