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와인 애호가 및 포르투갈 알렌테주 지역의 와인과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라 만카(Pêra Manca)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기회를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유서 깊은 와이너리 시설을 둘러보고 와인 제조 과정 및 재단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올리브 오일을 시음하며, 아름다운 테라스에서 포도밭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투어 예약 및 영어 안내가 원활하지 않거나, 웹사이트에 안내된 특정 와인(특히 페라 만카)의 구매가 어렵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와인 시음 시 제공되는 양이나 종류에 대한 기대치가 다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에보라 시내에서 약 2km 거리에 위치하며, 차량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주차 공간은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
🚶 도보 또는 택시
- 에보라 중심부에서 도보로 약 30분 소요될 수 있으며, 택시 이용도 편리한 방법이다.
주요 특징
유서 깊은 와이너리의 역사와 와인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시설을 둘러본다. 다양한 종류의 카르투자 와인과 이곳에서 생산하는 올리브 오일을 시음할 수 있으며, 일부 투어에는 포도 품종의 아로마를 체험하는 '센소리움' 방문이 포함되기도 한다.
운영시간: 예약된 투어 시간에 따라 다름
와이너리 내부에 마련된 상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올리브 오일을 구매할 수 있다. 시중보다 좋은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특히 전설적인 페라 만카(Pêra Manca) 레드 와인은 투어 참여자에게 한정적으로 구매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운영시간: 와이너리 운영 시간 내
넓게 펼쳐진 알렌테주 지역의 포도밭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투어 후 또는 개별 방문 시 이곳에서 와인을 잔으로 주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와인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와이너리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와이너리 건물과 포도밭 전경
역사적인 와이너리 건물과 그 뒤로 넓게 펼쳐진 포도밭을 한 프레임에 담아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와인 테이스팅 룸 또는 테라스
와인잔과 함께 포도밭 풍경을 배경으로 하거나, 와인을 시음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기 좋은 장소이다.
오래된 와인 저장고 (투어 시)
커다란 오크통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와인 저장고 내부에서 독특하고 분위기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와인 투어는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영어 투어를 원할 경우 가능한 시간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전설적인 와인 페라 만카(Pêra Manca) 레드 와인은 투어 참여자에게만 구매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고 재고가 한정적일 수 있다. 구매를 원한다면 투어 예약 시 문의하거나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와이너리에서 직접 와인을 구매하면 시중보다 비교적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간혹 특정 와인(예: Tapada dos Chaves Reserva Red)이 특별 할인가로 판매되기도 한다.
투어 외에도 잔으로 와인을 구매하여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으나, 시음용 작은 잔(테이스팅 포션)은 제공되지 않고 100ml 단위로 판매된다.
와인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생산하는 올리브 오일도 시음 및 구매가 가능하니 함께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와이너리 내부에 '카르투자(Cartuxa)'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있다는 후기가 있으니, 운이 좋다면 만나볼 수 있다.
와인 시음 시 간단한 지역 스낵이 함께 제공되는 경우도 있으나, 본격적인 식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역사적 배경
예수회 추방 및 국유화
포르투갈에서 예수회가 추방된 후, 킨타 드 발봄(Quinta de Valbom)은 국가 소유가 되었다.
와인 압착 시설 운영 시작
킨타 드 발봄에 와인 압착 시설(lagar de vinho)이 들어서면서 이 지역 와인 생산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에우제니우 드 알메이다 가문 인수
에우제니우 드 알메이다(Eugénio de Almeida) 가문이 킨타 드 발봄을 인수하여 와이너리의 기틀을 마련했다.
에우제니우 드 알메이다 재단 운영
에우제니우 드 알메이다 재단(Fundação Eugénio de Almeida)이 카르투자 와이너리를 운영하며, 연간 약 400만 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와인 생산 외에도 문화 및 사회 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여담
카르투자 와이너리의 일부 건물은 과거 예수회 수도사들의 휴양소 식당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와이너리의 명칭 '카르투자(Cartuxa)'는 인근에 위치한 유서 깊은 카르투지오 수도회 수도원(Convento da Cartuxa)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소유주인 에우제니우 드 알메이다 재단은 와인 사업을 통한 수익을 지역 사회 발전과 문화 예술 지원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환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카르투자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페라 만카(Pêra-Manca)' 와인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와인 중 하나로, 그 역사와 품질 때문에 종종 '신화적인 와인'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와이너리에는 '카르투자'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살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후기가 종종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