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바로크 양식의 조각상들과 아름다운 정원 풍경을 감상하며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포르투갈 왕들의 조각상이나 다양한 상징물을 담은 석상들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끈다.
잘 가꿔진 정원 사이를 거닐며 다양한 주제의 석상들을 관찰할 수 있고, 아름다운 분수와 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정원 곳곳에 배치된 정보판을 통해 각 조각상의 의미를 알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조각상의 훼손이나 관리 상태에 대한 아쉬움, 여름철 그늘 부족, 어린아이 동반 시 일부 구간의 안전 문제 등이 일부 방문객들에게 지적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카스텔루브랑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내비게이션에 'Jardim do Paço Episcopal' 또는 제공된 주소 입력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 정원 근처 도로변(예: Cruzeiro de Castelo Branco 근처)에 주차 공간이 있다.
🚶 도보
- 카스텔루브랑쿠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정원 곳곳에는 가톨릭 성인, 사도, 포르투갈 왕, 대륙, 계절, 별자리, 추상적 개념 등을 형상화한 수많은 석상들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스페인 지배 시기 왕들의 조각상을 다른 왕들보다 작게 표현한 점이 흥미롭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여러 단으로 구성된 정원은 잘 다듬어진 회양목 울타리와 아름다운 분수, 연못으로 꾸며져 있다. **'왕들의 계단(Escadaria dos Reis)'**과 같은 주요 지점을 따라 산책하며 바로크 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18세기 주교의 명으로 조성된 이 정원은 당시의 종교관과 세계관을 반영하는 다양한 상징물로 가득하다. 각 조각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으며, 설명판이 영어로도 제공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왕들의 계단 (Escadaria dos Reis)
웅장한 계단을 따라 늘어선 포르투갈 왕들의 조각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중앙 연못과 분수
아름다운 연못과 힘차게 솟아오르는 분수는 정원의 중심적인 촬영 포인트이다.
상징 조각상 군락
대륙, 계절, 별자리 등 다양한 주제를 표현한 독특한 조각상들과 함께 창의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3유로이며, 10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정원 내부에 화장실과 간식을 판매하는 작은 카페/매점이 운영된다.
일부 구간은 계단이나 경사가 있고, 높은 곳에 보호 장벽이 없는 경우도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원 맞은편에 위치한 공공 공원(Parque da Cidade)도 함께 둘러보면 좋으며, 이곳에도 작은 카페가 있다.
조각상 아래 설명은 포르투갈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정원의 아름다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오렌지 나무와 레몬 나무가 있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역사적 배경
정원 조성 시작
카스텔루브랑쿠의 초대 주교였던 주앙 드 멘돈사(D. João de Mendonça, 1711-1736 재임)의 지시로 옛 주교 궁 옆에 바로크 양식의 정원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이 정원은 과르다 주교들의 영구 거주지로, 이후 1771년부터 1831년까지는 카스텔루브랑쿠 교구 주교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다.
조각상 약탈설
원래 정원의 조각상들은 청동으로 제작되었으나, 프랑스 군의 침공 당시 약탈당하여 현재는 석상으로 대체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국가 기념물 지정
주교 궁정 정원(Jardim do Paço Episcopal)은 주교 궁(Paço Episcopal) 및 통로(Passadiço)와 함께 포르투갈 국가 기념물(Monumento Nacional)로 공식 지정되었다.
여담
정원 내 포르투갈 왕들의 조각상 중, 60년간 포르투갈을 지배했던 스페인 필리페 왕조의 왕들(펠리페 2세, 3세, 4세)은 다른 왕들의 조각상보다 의도적으로 작은 크기로 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는 당시 스페인 통치에 대한 반감을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조각상 아래에 적힌 설명문의 글꼴이 너무 현대적이어서 정원의 역사적인 분위기와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
정원은 과거 주교들의 사적인 공간이었으며, 성경의 내용을 정원 디자인에 반영하려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카스텔루브랑쿠 시 자체에 볼거리가 많지 않다고 느끼는 일부 여행객들에게는 이 정원이 도시 방문의 주된 이유가 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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