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강렬한 대서양의 파도와 바람을 맞으며 서핑, 윈드서핑, 카이트서핑 등 역동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기려는 액티비티 애호가들이나 자연 그대로의 거친 해변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광활한 백사장을 따라 산책하거나, 주변 서핑 스쿨에서 강습을 받거나 장비를 대여하여 직접 파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해변이나 인근 언덕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차된 차량 내 소지품 도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어, 방문 시 귀중품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리스본에서 A5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카스카이스를 거쳐 접근, 약 30~40분 소요.
- 해변 북단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남단에도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도보 이동 필요. 겨울철에는 일부 유료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기도 한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며, 해변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
🚲 자전거 이용
- 카스카이스 시내에서 해안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약 10km 거리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나, 특히 여름철 북서풍이 불 때는 마지막 구간이 다소 힘들 수 있다. 자전거 대여는 카스카이스 시내에서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카스카이스 버스 터미널에서 긴초 해변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예: Scotturb 405번, 415번)을 이용할 수 있다.
버스 배차 간격 및 정확한 노선은 현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강한 북풍이 부는 여름에는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 파도가 높아지는 겨울에는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전 세계 서퍼들이 찾는 명소이며, 다수의 서핑 스쿨과 장비 대여점이 운영 중이다.
약 800m에 달하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주변의 모래 언덕, 거친 파도가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해질녘 대서양 너머로 지는 일몰은 장관으로 꼽힌다.
카스카이스에서 긴초 해변까지 약 10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안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타기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길을 따라 대서양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북쪽 긴초 요새(Fortaleza do Guincho) 배경
해변 북쪽에 위치한 오래된 요새와 거친 파도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인상적인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크레스미나 모래언덕(Duna da Cresmina) 정상
해변과 연결된 크레스미나 모래언덕 정상에서는 긴초 해변 전체와 신트라 산맥까지 아우르는 파노라마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일몰 시 해변 중앙 또는 서퍼들 모습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실루엣이나, 파도와 어우러진 해변의 풍경은 감성적인 일몰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포르투갈 내셔널 서핑 및 바디보딩 챔피언십
매년 특정 시기 (정확한 날짜는 연도별 발표 확인 필요)
포르투갈 최고의 서퍼들과 바디보더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긴초 해변의 우수한 파도 조건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수준 높은 경기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
방문 팁
해변에는 대여용 선베드나 파라솔이 여름철 일부 구역에만 제한적으로 운영되므로, 개인 비치타월이나 휴대용 그늘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매우 강하고 모래가 날리는 경우가 잦으므로, 선글라스와 바람막이 재킷은 필수품이다. 특히 물놀이 후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따뜻한 옷이 유용하다.
카스카이스에서 해변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는 경치가 아름답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맞바람으로 인해 예상보다 체력 소모가 클 수 있다.
해변 북쪽 주차장은 유료(하루 약 7유로), 남쪽 주차장은 무료이나 해변까지 다소 걸어야 한다. 일부 유료 주차장은 겨울철에 무료로 개방되기도 한다.
해변 근처의 레스토랑은 가격대가 높은 편이므로, 예산을 절약하고 싶다면 카스카이스 시내에서 식사를 하거나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파도가 강하고 수온이 낮아 일반적인 해수욕보다는 서핑 등 해양 스포츠에 더 적합하다. 수영 시에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부 구역에 무료 자외선 차단제 디스펜서가 비치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영화 '007 여왕 폐하 대작전' 촬영지로 선정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 '007 여왕 폐하 대작전(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의 오프닝 시퀀스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 영화에 담긴 해변의 모습은 현재까지도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윈드서핑 월드컵 개최
뛰어난 바람 조건 덕분에 세계적인 윈드서핑 명소로 부상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윈드서핑 월드컵(Windsurfing World Cup)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신트라-카스카이스 자연공원 지정
해변과 주변 지역이 신트라-카스카이스 자연공원(Sintra-Cascais Natural Park)으로 지정되어 자연환경이 비교적 잘 보존되고 있으며, 과도한 개발이 제한되고 있다.
여담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일반적인 해수욕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물놀이객에게는 다소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많다.
신트라-카스카이스 자연공원 내에 위치하여, 자연 경관 보존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변 개발이 엄격히 제한된다고 알려져 있다.
여름철에는 주로 북풍 계열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겨울철에는 동풍이 불면서 파도가 더욱 거세지는 경향이 있어 계절에 따라 해양 스포츠 환경이 뚜렷하게 구분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007 여왕 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제임스 본드가 콘테사 테레사 디 비첸조를 구출하고 두 명의 괴한을 물리치는 장면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했다. 촬영 당시의 해변 모습이 현재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활의 이쪽 (This Side of Resurrection / Aquele Querido Mês de Agosto)
포르투갈의 조아킹 사피뉴 감독의 영화 '부활의 이쪽'의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참고: 'This Side of Resurrection'은 영문 제목이며, 원제는 'Aquele Querido Mês de Agosto'로 다른 영화일 수 있으나, 제공된 정보에는 'This Side of Resurrection'으로 명시됨. Joaquim Sapinho 감독의 2011년작 'This Side of Resurrection (Deste Lado da Ressurreição)'이 더 정확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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