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맑고 투명한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고운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카스카이스 기차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인 여행객에게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해변에 마련된 선베드와 파라솔을 대여하여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의 절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가 있어 현지 음식과 음료를 맛보거나 기념품을 구매하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해변의 규모가 작아 여름 성수기나 주말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으며, 대서양의 영향으로 수온이 기대보다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 청결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리스본 카이스 두 소드레(Cais do Sodré) 역에서 카스카이스(Cascais) 행 CP 기차를 탑승하여 종점인 카스카이스 역에서 하차한다. 소요 시간은 약 30-40분이다.
- 카스카이스 기차역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다.
기차는 해안선을 따라 운행하므로, 카스카이스 방면으로 갈 때는 진행 방향 왼쪽, 리스본으로 돌아올 때는 오른쪽에 앉으면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 버스 이용
- 호카곶(Cabo da Roca) 등 인근 지역에서 카스카이스 버스터미널로 오는 버스 노선(예: 1624번)을 이용한 후, 터미널에서 해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버스 시간표는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양쪽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만 형태의 해변으로, 잔잔한 파도와 고운 모래사장을 자랑한다. 맑은 날에는 투명한 바닷물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변 바로 위쪽과 인근 골목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식사나 간식을 즐기거나 쇼핑을 하기에 편리하다. 해변에는 유료 선베드와 파라솔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공용 화장실과 야외 샤워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해변을 둘러싼 독특한 형태의 바위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해 질 녘이나 밤에는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으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중앙에서 양쪽 절벽을 배경으로
해변의 아담한 전경과 함께 양쪽으로 늘어선 바위 절벽, 푸른 바다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구도이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 위쪽
계단을 오르내리며 해변 전체와 그 너머의 바다를 함께 조망하는 시원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해변 서쪽 또는 동쪽 바위 지형
독특한 형태의 바위들과 파도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철이나 주말에는 해변이 매우 붐빌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적하게 즐기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파라솔과 선베드는 유료로 대여 가능하며(하루 약 €25~€30), 개인 비치타월이나 돗자리를 준비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대서양의 영향으로 여름에도 수온이 다소 차가울 수 있으니, 수영을 계획한다면 이를 감안하는 것이 좋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휠체어나 유모차 접근은 어려울 수 있다.
샤워 시설 유무에 대한 방문객들의 언급이 엇갈리므로(일부 리뷰는 없다고, 다른 리뷰는 야외 샤워시설이 있다고 언급), 필요한 경우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해변 근처 상점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구매할 수 있지만, 해변에 위치한 바의 경우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다.
갈매기가 음식을 노리고 접근할 수 있으니, 해변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소지품과 음식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왕실 휴양지로의 부상
포르투갈의 루이스 1세 국왕과 왕실 가족이 카스카이스를 여름 휴양지로 선택하면서, 이 지역의 해변들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프라이아 다 하이냐 역시 이 시기에 왕족들이 즐겨 찾던 해변 중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귀족 및 부유층의 휴양지
왕실의 후광으로 카스카이스는 포르투갈 귀족들과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여름 휴양지로 발전했다. 프라이아 다 하이냐의 아늑한 분위기는 이러한 상류층의 선호를 받았을 것이다.
대중적인 해변 관광지로 발전
카스카이스가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성장함에 따라, 프라이아 다 하이냐는 아름다운 풍경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해 현지인과 전 세계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지만 매력적인 해변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프라이아 다 하이냐(Praia da Rainha)는 포르투갈어로 '여왕의 해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과거 포르투갈의 마지막 왕비였던 아멜리아 드 오를레앙(Amélia de Orleães)이 개인적으로 즐겨 찾던 해변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있다.
해변의 규모는 작지만 아늑하고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카스카이스의 숨겨진 보석' 또는 '그림 같은 해변'으로 불리기도 하며, 많은 방문객들이 그 매력에 빠져 다시 찾는다고 한다.
리스본에서 기차로 약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카스카이스 기차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해변 중 하나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 근처에서 낚시를 즐기는 현지인들을 목격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는 해변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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