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타메가 강을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다리로, 수려한 주변 경관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리 위를 직접 걸으며 타메가 강과 아마란테 구시가지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다리 옆에 마련된 돌출형 발코니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또한, 다리 주변의 강둑을 따라 산책하거나 인근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만, 다리 위로 차량이 통행하므로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사진 촬영에 집중하다 보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포르투(Porto)에서 아마란테(Amarante)행 버스를 이용한 후, 아마란테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Rodonorte 등 여러 버스 회사가 포르투와 아마란테 간 노선을 운행한다.
🚗 자가용 이용
- A4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아마란테로 접근할 수 있다.
- 다리 근처와 바로 아래편 강가에 소규모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할 수 있다. 인근 상곤살루 교회 주변에도 주차 공간을 찾아볼 수 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8세기에 재건된 화강암 다리로, 견고하면서도 우아한 바로크 양식의 특징을 보여준다. 타메가 강의 푸른 물결과 조화를 이루며 아마란테의 가장 상징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다리 위를 거닐며 주변 경관을 감상하거나, 강가로 내려가 다리의 웅장한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1809년 반도 전쟁 당시, 프랑스 나폴레옹 군대의 침공에 맞서 포르투갈 군대가 14일간 영웅적인 방어전을 펼쳤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 전투는 '아마란테 다리 방어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리와 인근 상곤살루 교회에는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 흔적이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운영시간: 24시간
다리 주변 타메가 강변은 아름다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거닐기 좋다. 강에서는 페달 보트를 타거나 카약을 즐길 수 있으며, 강가에 위치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다리를 바라보며 차나 식사를 즐기는 것도 낭만적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상점 및 시설 운영 시간 별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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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 중앙 또는 발코니
타메가 강과 강변의 알록달록한 건물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아마란테의 구시가지 풍경을 넓게 담을 수 있다. 특히 다리 양쪽에 있는 반원형 발코니는 안전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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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가 강 남쪽 강둑 (상곤살루 교회 맞은편)
상곤살루 다리와 그 뒤로 보이는 웅장한 상곤살루 교회를 한 프레임에 완벽하게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특히 물에 비친 다리와 교회의 반영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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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래 강변 산책로
다리의 아치 구조와 함께 올려다보는 시점으로 웅장함을 강조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강물과 함께 다리 기둥, 주변 자연을 함께 담아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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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곤살루 축제 (Festas de São Gonçalo / Pilgrimage of São Gonçalo)
매년 6월 첫째 주 주말
아마란테의 수호성인인 상곤살루를 기리는 가장 큰 축제로, 종교 행사, 전통 음악 및 춤 공연, 불꽃놀이, 민속 시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이 기간에는 독특한 모양의 전통 과자인 '곤살리뉴스'를 맛볼 수 있다.
방문 팁
다리 위에서 사진 촬영 시 양옆으로 마련된 반원형 발코니를 이용하면 차량 통행에 방해받지 않고 안전하게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강가로 내려가면 다리와 상곤살루 교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페달 보트를 빌려 강 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다리 바로 옆 상곤살루 교회와 그 내부에 있는 아마데우 드 소자 카르도주 박물관을 함께 방문하면 아마란테의 역사와 예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다리 아래쪽에 작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마란테의 명물인 **'곤살리뉴스(상곤살루의 작은 과자)'**라는 독특한 모양의 전통 과자를 주변 제과점에서 맛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다.
다리 위를 걷거나 사진을 찍을 때는 차량 통행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최초 다리 건설 (전승)
도미니코회 수사였던 상곤살루(São Gonçalo)가 로마 시대 다리 자리에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 다리는 순례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교통로가 되었다.
홍수로 인한 붕괴
타메가 강의 대홍수로 인해 기존의 다리가 붕괴되었다.
현재 다리 재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견고한 화강암 구조의 바로크 양식 다리가 재건되었다. 이 다리는 이후 아마란테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되었다.
아마란테 다리 방어전 (반도 전쟁)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이 포르투갈을 침공했을 당시, 실베이라 장군이 이끄는 포르투갈-영국 연합군은 이 다리에서 프랑스군의 진격을 14일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 전투는 포르투갈의 저항 정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여담
상곤살루 다리는 단순히 강을 건너는 기능을 넘어, 아마란테 시민들에게 도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상곤살루 성인은 다리 건설자이자 중매쟁이 성인으로도 알려져 있어, 축제 기간에는 미혼 남녀들이 좋은 인연을 기원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상곤살루 교회 외벽이나 다리 일부에는 1809년 '아마란테 다리 방어전' 당시의 총탄 자국이 희미하게 남아있다고 한다.
아마란테 지역의 독특한 전통 과자인 '곤살리뉴스(doces fálicos 또는 bolos de São Gonçalo)'는 남근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는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상곤살루 성인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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