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알부페이라 지역의 역사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이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고고학 유물을 통해 지역사를 심도 있게 이해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박물관 내에서는 시대별 전시품을 관람하며 포르투갈어와 영어 설명을 통해 역사적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 일부 창문으로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도 감상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알부페이라-페레이라스(Albufeira-Ferreiras) 기차역에서 하차 후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시내 중심부 또는 버스 터미널로 이동, 이후 도보 또는 추가 버스 이용.
- 알부페이라 시내를 운행하는 지역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
기차역은 시내 중심부에서 약 6km 떨어져 있습니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은 알부페이라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주변 도로가 협소하고 일방통행 구간이 많을 수 있습니다.
-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 내 차량 진입 및 주차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특징
선사 시대부터 로마, 이슬람 점령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알부페이라 지역에서 발굴된 다양한 고고학 유물들을 시대별로 관람할 수 있다. 각 유물에는 포르투갈어와 영어로 된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이해를 돕는다.
전시된 유물과 정보를 통해 알부페이라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로마 시대의 생활상과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유물들이 흥미롭다.
박물관 일부 창문을 통해 아름다운 알부페이라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 유물 관람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창가
일부 전시실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알부페이라 해변과 대서양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박물관 건물 외관 (구 시청사)
역사적인 건물인 구 시청사를 개조한 박물관의 고풍스러운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1유로에서 3유로 사이로 매우 저렴하며, 어린이, 학생, 65세 이상은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전시 설명은 포르투갈어와 영어로 제공되며, 일부 전시물에는 점자 안내도 병기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접근성 시설(계단 리프트, 장애인 화장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관람 소요 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며, 가볍게 둘러보기에 적당하다.
카드 결제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초기 정착
알부페이라 지역에 초기 인류가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로, 관련된 고고학적 유물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발툼 (Baltum)
로마인들이 정착하여 '발툼'이라 불렀으며, 항구 도시로 발전했다. 수로, 도로, 다리 등의 유적이 남아있다.
이슬람 지배 (알부헤라)
북아프리카 무어인들이 정복하여 '알부헤라'(Al-Buħayra, 석호)로 불렀으며, 중요한 교역 중심지이자 견고한 방어 시설을 갖춘 요새 도시로 발전했다. 농업 기술도 발달했다.
포르투갈 왕국 편입
아폰수 3세의 기독교 군대가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알부페이라를 탈환하여 포르투갈 왕국에 편입시켰다.
도시 헌장 수여
마누엘 1세 국왕이 알부페이라에 도시 헌장(foral)을 수여했다.
리스본 대지진 피해
리스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도시 대부분이 파괴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모스크를 개조한 교회가 무너져 227명이 사망했다.
어업 중심 성장
지진 피해 복구 이후 어업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가 성장했다.
어업 및 가공업 번성 후 쇠퇴
생선과 견과류 수출이 지역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했으나, 1930년대부터 1960년대 사이 관련 산업이 쇠퇴하며 인구가 감소했다.
관광 도시로 발전
관광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하여 오늘날 알가르브 지역의 주요 관광지로 성장했다.
알부페이라 시립 고고학 박물관 개관
구 시청사 건물에 알부페이라 지역의 고고학적 유물을 전시하는 시립 고고학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1980년대까지 알부페이라 시청사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장소라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입장료가 매우 저렴하여 부담 없이 지역 역사를 접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전시물 설명이 포르투갈어와 영어뿐만 아니라 점자로도 제공되어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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