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 현상을 이용한 독특한 사진 촬영이나 신기한 시각적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친구,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에서는 거울의 방, 소용돌이 터널, 뒤집힌 방, 홀로그램 전시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경험하며, 착시 효과를 활용한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은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상호작용하며 원리를 탐구하도록 유도한다.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가 작거나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전시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있다. 또한, 단체 관람객 등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에는 혼잡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전 세계 여러 도시에 지점을 둔 '뮤지엄 오브 일루전스(Museum of Illusions)' 프랜차이즈의 일부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시가지 광장 내에 있지만 입구가 바로 보이지 않고 안쪽 계단 위에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입구를 찾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의 '소용돌이 터널'은 어른들도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착시 효과가 강렬하여, 일부 방문객에게는 도전적인 체험이 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