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곳은 고대 이집트 유물, 특히 실제 미라를 직접 관람하거나 라치부시 지역의 역사와 예술품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고대 이집트 전시실에서 미라와 석관을 관찰할 수 있으며, 슐레지엔 주석 공예품, 고미술품, 지역 고고학 발굴품과 더불어 옛 치과 기술 및 지역 양조 역사에 관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전시품 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전시 방식이 다소 단조롭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공지된 운영 시간과 실제 운영 시간이 다른 경우가 있어 방문객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언급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라치부시 중앙역(Racibórz Główny) 또는 라치부시 마르코비체역(Racibórz Markowice)에서 하차 후,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박물관으로 이동할 수 있다.
폴란드 주요 도시에서 라치부시로 향하는 기차편이 운행된다.
🚗 자동차 이용
- 라치부시를 통과하는 국도 45번(DK45)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인근 글리비체(Gliwice)에는 A1, A4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소시니차(Sośnica) 분기점이 있다.
박물관 주변은 유료 주차 구역이며, 도보 가능한 거리에 무료 주차장도 있다.
🚌 버스 이용
- PKS 라치부시(PKS Racibórz)에서 운영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크라쿠프, 카토비체, 글리비체 등 다양한 도시에서 라치부시로 이동할 수 있다.
라치부시 시내 및 인근 지역은 시내버스(Przedsiębiorstwo Komunalne Racibórz) 10, 11, 12, 13, 14, 15번 노선 등이 운행된다.
주요 특징
박물관의 가장 유명한 전시물로, 고대 이집트 여성 제드-아모넷-이우스-앙크의 미라와 함께 채색된 카르토나주, 두 개의 관이 전시되어 있다. 슐레지엔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대 이집트 유물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박물관 본관으로 사용되는 옛 도미니카회 성령 교회 건물 자체도 중요한 볼거리이다. 내부에서는 17세기 프레스코화와 라치부시 공작의 것으로 추정되는 부러진 검이 있는 무덤 등 역사적인 유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쇼팽(Chopina)가 12번지 건물에는 카지미에시와 보이치에흐 스테란차크 및 라치부시 의학고등학교 소장품을 바탕으로 한 과거의 치과 치료 도구와 기술 전시, 상부 오데르강 지역의 연중 행사, 삼보로비체 루사티아 문화 화장묘지, 선사시대 인류의 흔적, 중세 라치부시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고대 이집트 전시실 (미라와 석관)
박물관의 하이라이트인 실제 이집트 미라와 정교한 석관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구 도미니카 교회 내부 (프레스코화 및 건축 양식)
역사적인 교회 건물의 아름다운 프레스코화, 고딕 양식의 천장 등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토요일과 일요일 특정 시간(오전 11시~오후 3시)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물관은 김나지알나 거리와 쇼팽 거리의 두 개 주요 건물에 전시가 나뉘어 있으며, 하나의 입장권으로 모두 관람 가능하다.
박물관은 유료 주차 구역에 위치하지만, 도보로 몇 분 거리에 대형 무료 주차장이 있다.
본관(구 도미니카 교회) 건물 관람에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전체 관람 시간은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부 전시에서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특정 복제 유물을 직접 만져볼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전시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여 궁금한 점을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역사적 배경
소장품 수집 시작
왕립 복음주의 김나지움(Gimnazjum Królewsko-Ewangelickie)에서 교육 자료로 다양한 물품을 수집하기 시작한 것이 박물관의 기원이 되었다.
박물관 공식 개관
라치부시 시 당국의 지원으로 김나지알나(Gimnazjalna) 1번지의 옛 교회 건물을 활용하여 공식적으로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개보수 및 유물 발견
새로운 전시 구성을 위한 작업 중 교회 내부에서 17세기 전반의 프레스코화(성령 강림, 성 에우페미아 경배)가 발견되었다.
재개관
내부 단장을 마치고 박물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일부 자연사 전시품은 맞은편 건물로 이전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피해
전쟁으로 인해 상당수의 소장품이 파괴되거나 흩어졌으며, 약 900점의 유물만 남게 되었다.
전후 재개관
전쟁 피해 복구 후 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
국유화
박물관이 국가 소유로 전환되었다.
대규모 내부 수리
박물관 내부의 대대적인 수리가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성단소(prezbiterium)가 고딕 양식으로 복원되었다.
시립 기관으로 전환
라치부시 시의 조직 단위로 편입되었다.
쇼팽가 전시관 확장
소장품 증가로 인해 쇼팽(Chopina)가 12번지 건물을 추가로 확보하여 제2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여담
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이집트 미라 '제드-아모넷-이우스-앙크'는 1861년 로스차일드 가문의 안젤름 폰 로스차일드 남작이 기증한 것으로 전해진다.
본관 건물인 구 도미니카회 성령 교회는 1334년에 봉헌된 유서 깊은 건축물로, 20세기 초까지 복음주의 교회로 사용되기도 했다.
교회 제단에서 발견된 부러진 검이 있는 무덤은 체코 프르셰미슬 왕조 출신의 마지막 라치부시 공작 발렌틴의 무덤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15세기 말에서 16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재현된 가마는 발견된 타일 조각을 바탕으로 복원되었으며,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유형의 유물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라치부시 박물관에 있는 미라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미라와 가까운 친척 관계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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