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노르웨이 대중음악의 역사와 현대를 시청각적이고 인터랙티브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싶은 음악 애호가나 젊은 세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노르웨이 팝과 록 음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깊이 있는 탐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노르웨이 음악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연주나 DJ 체험 같은 직접적인 음악 활동에 참여하거나, 특정 장르의 음악 세계에 몰입해 볼 수도 있다. 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특별 전시와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물의 사용법 안내가 미흡하거나, 블랙메탈과 같은 특정 장르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트론헤임 중앙역(Trondheim S)에서 하차 후, 북쪽 항구 방향으로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나와 바닷가 쪽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페리/크루즈 이용
- Hurtigruten을 비롯한 여러 페리 및 크루즈 선착장(Brattørkaia) 바로 인근에 있어, 선박 여행객들이 방문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트론헤임 시내버스 중 브라퇴르카이아(Brattørkaia) 또는 중앙역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AtB 버스 노선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 E6 고속도로를 통해 트론헤임 시내로 진입 후, 브라퇴르카이아(Brattørkaia)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을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은 제한적일 수 있다.
주요 특징
박물관 6층에서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노르웨이 대중음악의 역사를 10년 단위로 구성된 테마룸에서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각 시대의 분위기를 반영한 소품과 음악을 직접 경험하며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기타의 거장 Ronni Le Tekrø에게 직접 기타 연주를 배우는 듯한 체험을 하거나, Hiphop 룸에서 DJ 턴테이블을 조작하고 그래피티 아트와 브레이크댄스를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음악을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친 노르웨이 블랙메탈 장르에 특화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Mayhem의 리허설 룸을 재현한 공간 등을 통해 블랙메탈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해당 장르 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외부 전경 (특히 야간)
오래된 곡물 창고와 현대적인 '상자' 구조가 결합된 독특한 건물 외관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다. 특히 저녁에는 13,000개의 LED 조명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6층 상설 전시실 내부 (시대별 테마룸)
각 시대를 대표하는 소품과 디자인으로 꾸며진 전시실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1950년대 룸의 포드 선더버드나 1970년대 룸의 투어 버스 등은 이색적인 사진 배경이 된다.
레스토랑/카페에서 바라보는 피오르 풍경
박물관 상층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는 트론헤임 피오르의 아름다운 전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부분의 전시물에 노르웨이어와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지만,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의 경우 직원에게 사용법을 문의하면 더욱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음악 애호가라면 최소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6층과 4층 전시관을 중심으로 관람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사물함이 있으니, 가벼운 차림으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노르웨이 음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인터랙티브 요소와 시각적인 전시 덕분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는 평이 많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건립 아이디어 구상
노르웨이 대중음악 박물관 건립에 대한 아이디어가 처음 제기되었다.
건축 설계 및 사업자 선정
Bratterøkaia AS가 박물관 건립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Pir II 건축사무소가 설계를 맡았다.
가상 박물관 'Virtuelle Rockheim' 론칭
실제 박물관 개관에 앞서 온라인 가상 박물관 'Virtuelle Rockheim'이 먼저 문을 열었다.
Rockheim 공식 개관
여러 차례 지연 끝에 노르웨이 국립 대중음악 박물관으로 공식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 임시 전시로 사진작가 로버트 마이어의 '60년대의 아이콘들(Icons of the 60's)' 사진전이 열렸다.
Rockheim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설립
노르웨이 대중음악에 기여한 음악가들을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이 시작되어 매년 새로운 헌액자를 선정하고 있다.
Sissel Guttormsen 관장 취임
Sissel Guttormsen이 박물관 관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
여담
록하임 건물은 1919년에 지어진 오래된 곡물 창고를 개조한 것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의 '상자' 형태 구조물을 캔틸레버 방식으로 덧붙여 공간을 확장했다고 전해진다.
건물 외벽을 덮고 있는 유리 패널에는 다양한 앨범 커버 이미지들이 인쇄되어 있으며, 13,000개의 개별 제어 LED 조명으로 다채로운 야경을 연출하는데, 방문객들이 휴대폰을 이용해 조명 색깔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상 박물관인 'Virtuelle Rockheim'은 2009년 론칭 당시 노르웨이 최초의 온라인 박물관이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정교한 가상 박물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고 한다.
록하임의 건축 개조 프로젝트는 2010년 트론헤임시 건축상을 수상하며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 내에는 팝 및 록 콘서트에 음향적으로 최적화된 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스탠딩 약 350명, 좌석 약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