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니다엘바 강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목조 가옥의 풍경을 감상하거나, '행복의 문'이라는 별칭에 얽힌 로맨틱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커플, 그리고 트론헤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리 위에서 강과 주변 건축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매력적인 바클란데트 지구로 이어지는 통로로 이용하거나, 특히 해 질 녘에는 황금빛으로 물드는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특히 크루즈선이 입항하는 날이나 성수기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트론헤임 시내 중심부, 특히 니다로스 대성당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Kjøpmannsgata 거리 남쪽 끝에서 바클란데트(Bakklandet) 지역을 연결한다.
🚲 자전거
- 자전거로 통행 가능하나, 안전을 위해 다리 위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니다엘바 강을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목조 창고 건물들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강물에 반사되는 모습이 아름답다.
다리의 붉은색 문은 **'행복의 문(Lykkens Portal)'**이라는 로맨틱한 별칭으로 불린다. 이곳에서 연인과 키스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져 많은 커플이 찾는다.
1681년 처음 건설된 이래 여러 차례 재건을 거친 역사적인 목조 다리로, 트론헤임 구시가지와 매력적인 바클란데트 지구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한다. 다리 자체의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감상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올리게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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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중앙 '행복의 문' 앞
붉은색의 상징적인 '행복의 문'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거나, 문을 통해 보이는 바클란데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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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니다엘바 강과 목조 가옥 조망 지점
강 양쪽으로 늘어선 다채로운 색상의 목조 창고 건물들과 강물이 어우러진 트론헤임의 대표적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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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란데트 쪽에서 다리 전체를 바라보는 지점
올드 타운 다리의 전체적인 모습과 그 뒤로 보이는 트론헤임 시내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다리의 붉은색과 주변 건물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다리 위 자전거 도로에서는 빠르게 지나가는 자전거에 주의해야 한다.
니다엘바 강과 목조 창고를 가장 아름답게 사진에 담고 싶다면 해가 지기 약 1시간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이용자는 다리를 건널 때 안전을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 한다는 안내가 있다.
'행복의 문' 아래에서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트론헤임 대화재 이후 도시 재건 계획의 일환으로 요한 카스파르 폰 시싱뇽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었다. 군사 전략적 중요성도 고려되었다.
완공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5세 국왕의 지원으로 완공되었다. 초기에는 목재로 건설되었고 세 개의 석재 교각으로 지지되었다.
도시 성문 역할
다리 중앙에 철문이 설치되어 통행을 통제하는 등 도시의 경비 관문으로 기능했다. 양쪽 끝에는 통행료 징수소와 경비 초소가 있었다.
재건
기술자 칼 아돌프 달(Carl Adolf Dahl)에 의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행복의 문' 별칭 획득
가수 겸 작곡가 오스카르 호되의 왈츠 '니다엘바, 고요하고 아름다운 그대'에 등장하면서 '행복의 문(Lykkens Portal)'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여담
올드 타운 다리는 노르웨이의 유명한 왈츠 '니다엘바, 고요하고 아름다운 그대(Nidelven stille og vakker du er)'의 가사에 등장하는 **'행복의 문(Lykkens Portal)'**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왈츠를 작곡한 오스카르 호되(Oskar Hoddø)는 나치 독일 점령에 맞선 레지스탕스 일원이었으며, 1940년 4월 말 어느 날 밤 이 다리 위에서 니다엘바 강을 바라보며 곡을 썼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는 안타깝게도 1943년 처형되었다.
다리는 1681년 대화재 이후 트론헤임 재건 계획의 일환으로 요한 카스파르 폰 시싱뇽(Johan Caspar von Cicignon)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당시 군사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였다고 한다. 건설 비용은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5세 국왕이 부담했다는 기록이 있다.
초기 다리에는 양쪽 끝에 통행료를 받는 징수소와 경비 초소가 있었는데, 서쪽 편의 초소 건물은 현재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다리 중앙에는 철문이 있어 1816년까지 도시를 지키는 성문의 역할을 수행했다.
과거에는 다리를 들어 올려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기계 장치가 있었으며, 그 일부가 현재에도 전시 목적으로 보존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Nidelven stille og vakker du er (니다엘바, 고요하고 아름다운 그대)
오스카르 호되(Oskar Hoddø)가 작곡한 이 왈츠 곡은 올드 타운 다리를 '행복의 문(Lykkens Portal)'으로 묘사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노래의 탄생 배경에 이 다리가 깊이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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