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 최북단에 위치하여 북극 및 고산 식물의 독특한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자 하는 식물 애호가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정원을 거닐며 히말라야 양귀비나 북극 양귀비 같은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고, 잘 꾸며진 산책로와 자연스러운 암석 정원을 탐험하며 북반구 고산지대의 다채로운 식생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트롬쇠 시내 중심부에서 20번, 34번, 42번 버스를 이용하여 'UiT/Planetariet' (대학/플라네타륨) 또는 'Botanisk hage' (식물원)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식물원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안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앱(예: Troms Reise)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트롬쇠 시내에서 E8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다가 트롬쇠 대학교 방면으로 진입한다.
- 식물원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평일 특정 시간 외 및 주말에는 무료 주차가 가능할 수 있으나, 현지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 크루즈 터미널에서 이동
- Breivika 크루즈 터미널에서 식물원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있다.
- 보행자용 지하도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히말라야, 북미, 시베리아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온 희귀한 북극 및 고산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바위틈에 아기자기하게 피어난 작은 야생화들과 선명한 푸른빛의 히말라야 양귀비(Meconopsis)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영시간: 24시간
경사진 지형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조성된 암석 정원과 연못, 계류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잘 닦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트롬쇠 주변의 멋진 피오르드와 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연중무휴 24시간 무료로 개방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각 식물에는 이름과 원산지 등을 설명하는 표지판이 있어 교육적인 가치도 높으며,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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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원의 파란 양귀비(Meconopsis) 군락
식물원의 상징적인 꽃 중 하나로, 특히 개화기에는 선명한 푸른색 꽃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사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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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상단에서 바라보는 피오르드와 산 풍경
정원 위쪽으로 올라가면 트롬쇠 시내 일부와 주변을 둘러싼 피오르드, 그리고 눈 덮인 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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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암석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고산 식물 구역
자연스러운 암석 지형 사이사이에 피어난 다채로운 색상의 작은 고산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식물의 개화 시기를 고려하여 5월 말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다양한 꽃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다.
정원 내에 위치한 카페는 여름 시즌(보통 6월~8월)에는 매일 운영되나 그 외 기간에는 주말(주로 일요일)에만 문을 열고, 운영 시간도 11:30부터 15:30까지로 짧은 편이니 방문 전 확인하거나 음료나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정원 입구에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이 마련되어 있다. (현금만 가능할 수 있음)
겨울철(11월~4월)에는 정원이 눈에 덮여 꽃을 보기 어렵지만, 하얀 설경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다람쥐나 새와 같은 작은 동물들을 관찰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정원 내에 마련된 작은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트롬쇠 대학교 플라네타륨(UiT/Planetariet)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언덕길을 따라 걸어 내려오면 식물원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개원
트롬쇠 대학교 박물관 부속으로 세계 최북단 식물원인 트롬쇠 북극-고산 식물원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지속적인 확장 및 발전
북반구 전역의 북극 및 고산 지대 식물들을 수집하고 연구하며, 다양한 테마 정원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교육적 가치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러시아 키롭스크 식물원 등 다른 식물원과의 교류를 통해 식물 종을 확보하기도 했다.
여담
이 식물원은 트롬쇠 대학교 캠퍼스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동쪽과 남쪽으로는 산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알래스카 북부 해안과 비슷한 위도에 위치하지만,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겨울은 비교적 온화하고 여름은 시원한 기후를 보인다.
백야 기간(5월 15일~7월 27일)에는 해가 지지 않아 식물들이 짧은 성장 기간을 보상받으며,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평균 200시간의 일조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반대로 극야 기간(11월 21일~1월 17일)에는 해가 전혀 뜨지 않으며, 보통 10월이나 11월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하여 다음 해 4월 초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입장료가 없고 별도의 문이나 울타리가 없어 24시간 연중무휴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대중매체에서
Around the World in 80 Gardens (BBC)
영국의 원예가 몬티 돈(Monty Don)이 진행하는 BBC 텔레비전 시리즈의 일부로 이 식물원을 방문하여 큐레이터 아르베 엘베바크(Arve Elvebakk)와 식물학자 브린힐트 뫼르크베드(Brynhild Mørkved)를 인터뷰하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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